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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면세점 후보 '신라·신세계'로 압축…1위 롯데 탈락

    롯데면세점이 반납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매장 사업자 후보가 신라와 신세계면세점 두 곳으로 선정됐다. 업계 1위 롯데는 조기 반납 등의 이유로 탈락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롯데·신라·신세계·두산 등 4개사가 제출한 사업 제안서 평가와 입찰가격 등을 토대로 DF1과 DF5 면세사업권의 사업자 복수 후보로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월 롯데가 반납한 인천공항 ...

    한국경제 | 2018.05.31 16:57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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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반납 인천공항 면세점 후보 신라·신세계로 압축

    ... 최종 사업자 선정 롯데면세점이 반납한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매장 사업자 후보가 신라와 신세계면세점 두 곳으로 압축됐다. 국내 1위 면세사업자인 롯데는 면세사업권 조기 반납 등의 이유로 경쟁에서 조기 탈락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롯데·신라·신세계·두산 등 4개사가 제출한 사업 제안서 평가와 입찰가격(임대료) 개찰 결과 인천공항 제1 터미널 DF1과 DF5 면세사업권의 사업자 복수 후보로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를 선정했다고 ...

    한국경제 | 2018.05.31 16:3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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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日 나고야로 떠나세요'

    ... 나고야에서는 오전 11시 10분에 출발, 오후 1시 2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운항 시간은 요일별로 다를 수 있다. 이번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삿포로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내 9개 도시, 16개의 정기 노선을 운영하며,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나고야는 일본 혼슈의 대표 관광 도시로 일본의 전통과 역사, 현대적인 색채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명소”라며 “인천에서 오전 7시 20분에 ...

    한국경제 | 2018.05.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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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체인호텔 `플래티노그룹`, 한국법인 `플래티노 코리아` 출범

    ... 관광지를 소개하며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있다. 사드 이슈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으며 예전과 달리 젊은 개별 관광객이 한국을 찾으며 플래티노 그룹의 호텔이 급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중국 최대 항공사인 중국남방항공사와 에어텔 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호텔과 항공사의 직접적인 협약이 체결되면 보다 저렴한 상품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체인호텔임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 ...

    한국경제TV | 2018.05.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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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패키지` 107호 인기녀 등극, 요동치는 러브라인 결과는?

    ... - 로맨스패키지`(이하 `로맨스 패키지`) 제주편 30일 방송에서는 미니바 선택과 자기소개, 히든 한라봉 선택, 취향저격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제주에서 이튿날을 맞이한 청춘 남녀 10인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101호 남성은 항공사 스튜어드 출신으로 현재는 액세서리 사업을 하고 있었다. 102호는 앨범을 낼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는 성형외과 의사, 나이가 가장 어린 103호는 국가대표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다. 104호는 백화점 인플루언서 커머스 마케터였고, ...

    한국경제TV | 2018.05.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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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패키지', 밥 잘 먹는 연하남 103호 매력 폭발..'최고의 1분'

    ... 특집으로 꾸며진 SBS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 제주 편에서는 미니바 선택과 자기소개, 히든 한라봉 선택, 취향저격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제주에서 이튿 날을 맞이한 청춘 남녀 10인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101호 남성은 항공사 스튜어드 출신으로 현재는 액세서리 사업을 하고 있었다. 102호는 앨범을 낼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는 성형외과 의사, 나이가 가장 어린 103호는 국가대표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다. 104호는 백화점 인플루언서 커머스 마케터였고, ...

    스타엔 | 2018.05.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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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지도층 '공항 의전' 줄이고 휴대품 세관검사도 대폭 강화

    ... 휴대품 검사 강화다. 고액 쇼핑 등을 위해 빈번히 출국하는 일부 계층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철저히 관리하라는 주문이다. 고위층에 대한 세관 검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검사가 끝난 수하물을 대신 운반해 주는 각 항공사 의전팀에는 과잉 의전을 줄이라고 강조했다. 항공사 의전팀이 의전 외 다른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즉각 퇴출 조치하는 한편 대리 운반 수하물에 대해선 검사 강도를 높이도록 했다. 혁신TF는 현장 확인 결과 여행자 휴대품 검사율이 상당히 ...

    한국경제 | 2018.05.30 20:37 | 조재길

  • [기업 포커스] 플라이강원 세 번째 항공운송 면허 도전

    강원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30일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서를 제출했다. 2016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도전이다. 신세계그룹 면세점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와 토니모리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한국경제 | 2018.05.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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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해외지점 직원들, 부산알리기에 나선다

    에어부산,부산시, 부산관광공사 해외지점 직원 대상 부산 스터디 투어 실시 인바운드 관광객 대상 신규 상품 개발 및 부산 홍보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과 부산시, 부산관광공사는 30일 에어부산 해외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부산 스터디 투어를 실시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매년 해외지점의 현지 직원 대상으로 부산에 위치한 본사 방문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일본, 중국, ...

    한국경제 | 2018.05.30 16:28 | 김태현

  • 플라이강원, 3번째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

    강원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재신청했다. 2016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도전이다. 플라이강원은 30일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서를 제출했다. 여행사를 통해 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TCC(투어리즘 컨버전스 캐리어·관광융합 항공사)를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대만, 일본 등지의 외국인 관광객을 강원 지역에 유치하는 사업 모델을 ...

    한국경제 | 2018.05.30 16:22 |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