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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공시] (9일) 디오 등

... 현금 배당. ▲버추얼텍=경영진 등의 배임 관련 소송제기설 조회공시 요구. ▲블루젬디앤씨=10 대 1의 비율로 감자 결정. ▲신화인터텍=광원 어셈블리 및 액정표시장치 특허 취득. ▲세실=김헌기 대표이사 등의 보조금 편취 혐의 수사 진행 중이나 기소 여부는 미정. ▲씨티앤티=대만의 Yusai Metals와 44억원 규모 전기차 공급계약. ▲우원개발=173억원 규모 경부고속철도 제10-1공구 노반 신설 공사 수주. ▲알에프세미=커패시터 마이크로폰용 ...

한국경제 | 2010.12.10 00:00

[특징주]지오멘토, 대표 횡령 고소 취하에 上

... 등에 대한 검찰 조사가 고소인의 고소취하로 종결처리 됐다는 소식에 지오멘토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지오멘토는 전날보다 30원(14.93%) 오른 231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오멘토는 전날 장후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 혐의에 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진행했으나 고소인의 고소취하로 사건이 종결처리됐다"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12.10 00:00 | injee

기업수사 연내 마무리…태광ㆍ신한금융 '급피치'

... 관리했다는 의혹에 관해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이 상무는 지난 10월 검찰 수사 착수 이후 자택 압수수색 등을 당하자 고령과 정신적 충격 등을 이유로 5일 동안 병원치료를 받아 소환이 늦춰졌다. 서부지검은 또 3500억여원의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다음 주께 재소환한 후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대검 중수부도 횡령 혐의 등으로 지난달 9일 기소한 임병석 C&그룹 회장에 대해 연말까지 새로 비리를 밝혀 추가 기소할 방침이다. ...

한국경제 | 2010.12.10 00:00 | 임도원

트루아워 "고소인이 전 대표 사기 등 고소 취하"

트루아워는 10일 최근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최종 답변에서 "전 대표이사 등의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에 관해 고소인 신한포토닉스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취하서를 접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12.10 00:00 | injee

[현대건설 인수전 법정싸움 격화] "MOU 해지 가능한가"…법원 가처분 결정이 최대 관건

... "원칙과 절차에 대한 상호신뢰가 무너진 만큼 정상적인 인수 · 합병(M&A) 진행이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외환은행 손배소 청구 현대차컨소시엄은 10일 외환은행의 실무 담당자 3명을 입찰 방해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고발하고 이들과 외환은행을 상대로 5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입찰 참가자가 매각 주관기관과 실무 담당자를 못 믿겠다며 소송을 제기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현대차 측의 손배소 제기는 지난 9일 외환은행 등이 ...

한국경제 | 2010.12.10 00:00 | 김수언

면목동 발바리, 징역 22년 6월 선고…전자발찌 20년 부착

수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일삼아 일대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했던 일명 '면목동 발바리'가 사회와 격리됐다.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을환)는 조모(27)씨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징역 22년 6월을 선고했다. 더불어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응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은 가족과 동거인이 보는 앞에서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어머니뻘인 6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도 했다"면서 "강도행위가 ...

한국경제 | 2010.12.10 00:00 | mina76

현대건설 인수전, 소송전으로 비화…현대차, 입찰 방해로 외환銀 고발

현대건설 매각 절차를 둘러싼 외환은행 등 채권단과 현대자동차그룹,현대그룹 간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건설 입찰 주관사인 외환은행의 김효상 여신관리본부장 등 실무 담당자 3명을 입찰 방해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고 수사 의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매각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해야 할 의무가 있는 피고발인 3명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양해각서(MOU) 체결,대출금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 ...

한국경제 | 2010.12.10 00:00 | 송형석

세실 "대표 등 보조금 편취 혐의로 수사 진행 중"

세실은 9일 경영진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대표이사 김헌기 및 이사회 의장 이원규에 대해서 보조금 편취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대상 경영진들은 혐의 사실을 다투고 있고 아직 기소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이와 관련하여 진행사항 및 확정사항에 대해 재공시하겠다"면서 "그 외에 현재 당사 경영진 등의 횡령·배임 사실이 확인되었거나 이와 관련한 ...

한국경제 | 2010.12.09 00:00 | sulam

'폭풍비난' 받은 뺑소니 교사 입건

교통사고를 내고도 오히려 피해자에게 삿대질하는 영상이 찍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던 50대 여교사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9일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여교사 A(57.여)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께 용인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B(38)씨를 승용차 앞범퍼로 친 다음 아무런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자리를 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3일 관련자 조사를 했고 7일 B씨로부터 전치 2주 ...

한국경제 | 2010.12.09 00:00 | mina76

검찰, 신상훈ㆍ이백순 구속 방침…신한銀 "후임 행장 어쩌나" 고민

... 사퇴할지,사퇴한다면 후임 행장은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 행장이 사퇴하면 곧바로 신임 행장을 뽑거나 과도기적으로 직무대행을 선임할 방침이다. 9일 검찰과 금융계에 따르면 검찰은 신 전 사장과 이 행장에 대해 횡령 등의 혐의로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은 기소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은 8일 이 행장을 재소환해 조사한 데 이어 9일 신 전 사장을 다시 불러 밤늦게까지 조사했다. 검찰이 두 사람에 대해 ...

한국경제 | 2010.12.09 00:00 | 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