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금융도 명품시대] 부자들이 드는 보험엔 특별한게 있다

부자들은 어떤 보험상품을 좋아할까. 보험업계에서 명품으로 손꼽히는 상품은 변액보험,연금보험,종신보험 등이다. 이들 상품의 특징은 보험료 납입이 자유로우며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생명보험업계의 명품보험과 VIP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보험사별 명품보험 메트라이프생명이 작년 7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배당 마이펀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험시장의 판도를 뒤바꿔 놓은 상품이다. 이 상품은 판매 1년만에 보험료 ...

한국경제 | 2004.10.11 00:00

[금융도 명품시대] 큰돈 불려 드립니다

... VIP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다"고 전했다. 현재 일반정기 예금 금리는 연 3.6∼연 3.8%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절세를 겨냥한 연금보험과 외평채도 부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보험은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면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다 금리도 현재 연 3%수준이다.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은 분리과세를 원하는 종합과세 대상자들이 찾고 있는 틈새상품. 지난 98년에 발행된 만기 10년짜리 외평채는 잔여기간이 3년5개월 정도인 데다 세후 연 3.6∼3.7%의 ...

한국경제 | 2004.10.11 00:00

[금융도 명품시대] 카드 부가서비스 "옛날이 좋았는데…"

이달 들어 신용카드사들이 은행계,비은행계 모두 경영난을 이유로 부가서비스를 잇따라 축소하고 있어 카드사용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카드사들이 서비스를 축소하는 가장 대표적인 분야가 항공사(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적립혜택이다. 국민은행의 KB카드와 삼성 LG 비씨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은 이달 초부터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대폭 축소했다. 카드사들은 종전에는 신용판매 이용금액 1천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줬으나 이달부터 1천5백원당 1마일리지를 ...

한국경제 | 2004.10.11 00:00

동양증권, 모아드림 페스티벌 실시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오늘부터 올해말까지 CMA와 적립식펀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우대금리와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모아드림 페스티벌'을 실시합니다. 행사기간 중 수시입출금식 고금리 금융상품인 CMA에 가입한 개인고객이 온라인뱅킹과 자동결제, CD/ATM기 등 온라인으로 출금 처리하면 하루만 맡겨도 연3.7%의 우대금리 혜택을 줍니다. 또 CMA계좌에서 채권과 수익증권, CP 등의 금융상품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고 30일 이상 보유한 경우 추첨을 통해 ...

한국경제TV | 2004.10.11 00:00

[금융도 명품시대] 상품 구매와 동시에 자금 결제.. 체크카드도 인기

... 달리 상품 구매와 동시에 자금이 결제되기 때문에 카드사들은 작지만 쏠쏠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고객들도 통장 잔액 내에서만 결제가 이뤄지는 체크카드의 특성상 충동구매 욕구에서 상당 부분 벗어나는 데다 포인트 적립률도 높아 충분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어느 정도 인기인가 KB카드는 지난 9월 말 현재 체크카드의 회원수가 2백50만명에 육박,올 들어서만 3천2백억원의 사용실적을 기록했다. 시장에 나온지 1년여밖에 안된 KB체크카드도 회원수 95만명에 이용금액이 ...

한국경제 | 2004.10.11 00:00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기준 강화

... 시행규칙은 근속기간 3개월 이상에 월평균 소득 170만원 이하인 근로자의고교생 자녀에 대해 근로자복지진흥기금에서 1명당 연간 150만원 가량의 등록금과입학금, 학교운영지원금 등 학자금을 3년간 무상 지원, 매년 8천500명 정도가 혜택을 보고 있다. 그러나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해 12월말부터 올 2월말까지 선발된 근로자 6천13명 가운데 131명이 5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반면 신청자 2천107명은 별다른재산이 없고 월소득이 기준 이하인데도 우선순위에 밀려 ...

연합뉴스 | 2004.10.11 00:00

조흥-신한은행, 한가족1년 사은행사 실시

... 오늘부터 10월22일까지 두 은행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한가족 1주년 감사 페스티발'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은행사는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이 신한금융지주내에서 한가족이 된지 1주년을 기념하고, 확대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주요행사로는 'ATM(자동화기기) 공동 입출금 서비스'와 '공동상품 판매와 고객사은 경품행사', '조흥·신한카드 고객 사은행사'등입니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두 은행 ...

한국경제TV | 2004.10.11 00:00

신용카드 각종 혜택 확 줄었네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용카드사들이 자사 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 혜택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서비스를 축소하지 않는 카드의 경우 서비스 제공 요건을 크게 강화하는 추세다. 때문에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10~11월 자신이 보유한 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미리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항공사 마일리지 혜택 축소 이달부터 변화되는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내용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항공사(대한항공) 마일리지 ...

한국경제 | 2004.10.10 00:00

[다산칼럼] 개인투자자에 세제 혜택 줘라

... 외면하는 이유는 기업에 대한 신뢰 부족이다. 아울러서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이 가세하고 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 정부가 개인투자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첫째, 기업 경영에 대한 투명성을 보장하고 둘째, 개인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주어 세후 수익률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기업들이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한 투자증대를 유도해야 한다. 이 세가지 중에서도 당장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증권 투자자를 위한 세제 개혁이다. ...

한국경제 | 2004.10.10 00:00

지방이전 기업에 건축.시설비도 지원

...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는 11일 '기업지방이전 재정자금 지원기준'을 개정, 고시한다. 이번 보조금 추가지원으로 지방이전 기업의 이전초기비용 부담이 대폭 완화될전망이며, 특히 소규모 용지를 사용하는 지식.기술집약적 기업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산자부는 예상했다. 산자부는 또 투자보조금 신설 외에 공장, 건물에 대한 임대료 지원을 신설하고상시고용인원 확인요건도 완화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행 규정상으로는 토지를 임대할 경우에만 임대료가 지원돼 ...

연합뉴스 | 2004.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