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한국기업에 대해 호의적인 배려를 하기로 합의했다. 또 한국측은 말레이시아에 대한 합작투자를 늘리기 위해 투자사절단을 파견하며 말레시아의 한시적인 투자인센티브제도를 활용, 한국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양측은 최근 호주와 일본의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아태협의체 창설과 관련, 초기단계에서 비공식협의체로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새로운 블록의 형성이 아닌 GATT의 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에서 운영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국경제 | 1989.08.02 00:00

... 스페인 11위 브라질의 순으로 돼있다. 한편 85-88년동안 동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무기수출량 가운데 소련은 56.1%를 차지하여 1위를, 그리고 미국은 22.7%로서 2위를 차지했다. CRS가 분류한 동아태지역에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가 제외돼 있으며 남북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 버마, 중국, 브루나이등이 포함돼 있다. 다음은 81-88년간 주요 무기공급국의 제3세계에 대한 무기수출비교표이다. #### ...

한국경제 | 1989.08.02 00:00

... 나섰다. 농구대 백보드에 스프링을 장착시킨 이 링은 탄력성이 커 덩크 슛한 선수들을 보호할수 있으며 링의 흔들림이 빨리 정지돼 골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스프링"링"은 국제농구연맹으로 부터의 공인과 함께 특허를 획득했다. 헬스기구와 각종 체육기자재를 전문생산하고 있는 동화과학은 올해초부터 중동,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등에서 주문량이 늘어나 올해 수출목표 를 지난해 보다 60만달러 증가한 100만달러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 | 1989.08.01 00:00

... "월간국제경제평가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11개 주요공업국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보드의 7월중 종합경기선행지수는 6월에 비해 연율 8%가 상승했다. *** 한국 5%, 대만 6%의 증가율 ***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우 호주의 종합경기선행지수가 연율 6%증가를 기록, 지난 6월의 2%보다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반면 한국 대만의 증가율은 5%와 6%를 나타냈다. *** 호황의 일본경제성장이 세계 경제 최대 관심사 *** 컨퍼런스 보드는 그러나 일본의 ...

한국경제 | 1989.07.31 00:00

... 유혈진압 직후 일본 정부에 보호를 요청한뒤 당국의 보호를 받아오다가 28일 서독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마이니치 신문은 마씨가 처음 미국을 망명지로 선택했으나 미국이 국교 악화를 우려, 이를 거부했으며 두번째 희망지인 호주도 역시 거부함에 따라 서독을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 남편도 동독으로 망명 요구 ** 마는 북경 시위기간중 이를 지지하는 동경 주재 중국 유학생들의 시위에 가담했으며 반제체 물리학자인 그녀의 남편 역시 서독으로 탈출, 동독으로의 ...

한국경제 | 1989.07.30 00:00

무공과 호주의 무역진흥기관인 오스트레이드(Austrade)는 양국간 교역확대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선기 무공사장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호주에서 열린 무공/ 오스트레이드간 업무협의회를 통해 오스트레이드측과 무역전문가 파견, 시장정보제공, 박람회 공동개최등을 합의했다.

한국경제 | 1989.07.29 00:00

... 버스노선 확장계획 * 광주에 금호 아파트 분양중 * 유/무상증자설 한미약품 = 무상증자설 고려포리머 = 중국 산동성지역에 자본금 200만달러 규모 합작공장설립 예정 * 내년 상반기중 공장가동 돌입계획 * 생산품은 모두 호주와 동남아에 수출할 계획 범양건영 = 제주시 탑동 매립사업 대부분 완료되어 내년초에 본격적인 분양및 신규사업 추진 계획. * 호텔, 콘도, 쇼핑센터등을 건립 검토중. 롯데칠성 = 보사부의 생수시관 허용방침에 따라 생수시장에로의 ...

한국경제 | 1989.07.29 00:00

... 업계에 따르면 동양화학이 총 25억원을 투입, 연산 3,000톤규모의 지르코늄실리케이트 공장을 최근 완공, 내달 중순부터 생산/시판키로 했다. 동양화학은 이를 위해 미MNT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기술 및 시설도입은 물론 호주로부터 오는 91년까지 장기적인 원료확보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또 국내수급량에 따라 생산량을 연차적으로 늘려나가는 한편 위생도기, 타일업계등 실수요업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지르코늄실리케이트는 전량수입에 ...

한국경제 | 1989.07.27 00:00

... 91년 7월말이후 즉각 섬유 및 의류무역의 GATT 체제내로의 완전귀속문제가 심도있게 토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MFA 회원국들은 43개국으로 세계섬유 및 의류 무역의 50% 가량이 MFA 규정을 적용받고 있다. EC 위원회는 섬유시장의 완전개방과 공정한 경쟁조건을 창출하기 위해서도 MFA의 폐지는 하루 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미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등도 이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 1989.07.25 00:00

... 양모가격 폭락을 계기로 이미 수입계약분에 대한 신용장(L/C)를 개설하지 않자 국제모직물협회 (IWTO)기공식적으로 반발하고 나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2일 관련업체에 따르면 이같은 사태는 국내 40여개의 소모방업체들이 호주, 뉴질랜드등 국제 양모시장에서 지난해 연말과 올해 1월중 올해 사용물량의 상당량에 대해 수입계약을 체결했으나 양모공급가격이 갈수록 떨어지자 L/C개설을 하지 않거나 지연시킴으로써 발생했다. *** 국제 모직물협회 시정촉구 서한보내 *** ...

한국경제 | 1989.07.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