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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코스닥은 '상승'

...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중이다. 반면 코스닥은 680선에서 상승폭을 확대중이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61포인트(0.14%) 하락한 1927.78에 거래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각각 0.06%, 0.20% 상승했지만 나스닥지수는 0.24% 하락했다. '중국발 쇼크'가 진정됐지만 애플, 애플 부품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하며 ...

한국경제 | 2016.01.06 09:16 | 채선희

미국 증시, '중국발 쇼크' 진정에도 혼조세…다우 0.06%↑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발 쇼크'가 진정됐지만, 애플과 애플 부품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하며 지수를 짓눌렀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2포인트(0.06%) 상승한 1만7158.6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5포인트(0.20%) 오른 2016.71를, 나스닥종합 지수는 11.66포인트(0.24%) 내린 4891.43을 ...

한국경제 | 2016.01.06 07:09 | 김근희

[모닝 브리핑] 글로벌 증시, 中충격 떨치고 반등…"1분기 아이폰 생산량 30% 감소"

... 성공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올해 1~3월 아이폰 생산량이 기존 예상보다 30%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에 애플과 애플 부품업체들의 주가는 하락했다. ◆ 뉴욕증시, 중국 진정·애플 급락 속 혼조…다우 오르고 나스닥 내리고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2포인트(0.06%) 오른 1만7158.66에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4.0...

한국경제 | 2016.01.06 06:59

아시아증시, 중국 따라 '일희일비'…상하이증시 하락세 '진정'

아시아증시가 방향성을 잃고 혼조세를 보였다. 올해 첫 거래일부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던 중국 증시는 일단 한숨돌리는 모습이다. 5일 오후 3시6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9.77포인트(1.51%) 하락한 3246.4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3.02% 하락한 3196.65로 장을 시작한 뒤 낙폭을 서서히 줄여가며 장중에는 상승 전환, 1% 가까이 반등하며 3328.14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

한국경제 | 2016.01.05 15:20 | 이민하

'안정' 찾은 코스피, 중국발 쇼크 진정 속 1930선 회복

...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65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위를 보였다. 기계 섬유의복 운수장비 통신업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했다. 의료정밀 의약품은 2%대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한국전력은 SK하이닉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은 1%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삼성에스디에스 등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종근당이 ...

한국경제 | 2016.01.05 15:11 | 채선희

코스피, 중국 증시 진정에 1930선 회복…코스닥 680선 거래

...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537억원 가량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기계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중이다. 종이목재 음식료업 철강금속 의약품 전기가스업이 1~2%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1% 가까이 상승하며 121만원대서 거래중이고 한국전력은 2% 가까이 올라 5만원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 삼성생명은 1~2% 상승중이고 SK는 3%대 강세다. 이밖에 네이버 기아차 신한지주 등도 ...

한국경제 | 2016.01.05 13:26 | 채선희

코스피, 보합권서 '오락가락'…외인·기관 '사자'

...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억원, 93억원 순매수중이다. 기관중에선 금융투자 기타법인이 매수세를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256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84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종이목재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 운수창고 금융업 등이 상승중이고 음식료업 섬유의폭 화학 의약품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은 하락중이고 ...

한국경제 | 2016.01.05 09:18 | 채선희

유럽 주요 증시, 혼조세 출발 … 런던 증시 휴장

유럽 주요 증시가 28일 한산한 연말 분위기 속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지수는 이날 5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1% 오른 19,739.88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는 0.09% 내린 6,254.64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증시는 이날 휴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한국경제 | 2015.12.28 17:38

배당락 앞둔 코스피 1% 하락…개인 1800억원 '팔자'

...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개인도 배당락 경계감에 1800억원 이상의 매물을 내놨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6.59포인트(1.34%) 내린 1964.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미국 증시는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큰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이후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 규모를 늘리면서 낙폭도 커졌다. 김경욱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락일은 앞두고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선제적으로 ...

한국경제 | 2015.12.28 15:11 | 한민수

코스피, 보합권 등락…물량부담 삼성물산 '약세'

... '팔자'가 이어지면서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4.06포인트(0.20%) 내린 1986.59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는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었다.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으로 시작해 보합권 흐름이다. 외국인이 18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138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억원과 30억원의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순매수로 ...

한국경제 | 2015.12.28 09:16 | 한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