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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한국, 호주 꺾고 4강 진출..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

      ... 네덜란드와의 경기에 관계없이 4 강에 올랐다. 브라질도 미국을 8-7로 물리쳐 6승2패로 4강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30일 네덜란드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고 브라질이 파나마에 지면 2위가 되지만 이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브라질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 다. 한국은 이날 이승엽(경북고)의 1점홈런 등 10안타를 적시에 터뜨리고 김건 덕(경남상고)과 김상태(덕수상고)가 이어 던지며 호주 타선을 완전히 봉쇄해 9-0으로 완승했다.

      한국경제 | 1994.07.29 00:00

    • [야구] 한국, 세계최강 쿠바 격파 ..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 한규식의 밀어내기 포볼로 5-4까지 추격한 한국은 계속된 2사만루 찬스서 전타석까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던 노현곤(서울고)이 좌중간을 꿰뚫는 통쾌한 적시타를 터뜨려 극적인 역전승 을 거뒀다. 한국 선발 김병준(대전고)은 4회 2점홈런을 얻어맞긴 했으나 4.2이닝동안 삼진 10개를 빼앗으며 3안타로 호투했다. 한국이 세계최강으로 군림해온 쿠바를 꺾은 것은 78년 네덜란드 할렘대회 와 78,88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이후 네번째 쾌거다. 할렘대회에선 박철순(현 ...

      한국경제 | 1994.07.24 00:00

    • [야구] 한국, 2연승, 쿠바와 공동선두..세계청소년선수권

      ... 김건덕(경남상고)의 호투에 힘입어 멕시코 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김건덕은 4회 주자 2루의 위기서 선발 김상태를 구원해 9회까지 삼진 10개 를 잡아내며 산발 4안타만을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멕시코 타선을 막아냈다. 2회에 홈런을 맞아 1-2로 끌려간 한국은 4회에 1점을 뽑아 동점을 이룬 뒤 7회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김승권(대전고)이 김병준(대전고)의 내야땅볼 로 2루까지 진출한 뒤 엄범석(서울고)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귀중한 결승점 을 올...

      한국경제 | 1994.07.23 00:00

    • [이야기골프] '손힘' 이용이 비거리 필수조건 .. 김상진

      ... 가장 효과적으로 일을 할수 있도록 몸을 움직이는 법을 알고 있다. 거리는 그 사람의 키나 체중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또 체중의 이동 이라든가, 심지어는 백스윙의 크기와도 별 상관이 없다. 그것은 야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손은 누구보다도 빠른 속도로 배트를 휘둘렀던 것이다" 게리 플레이어도 재미있는 실험을 해 보인 일이 있다. 그는 우선 정상적인 스윙을 해서 공이 얼마나 날아 갔는지를 보여 주었다. 그다음에는 어드레스를 할때 ...

      한국경제 | 1994.07.22 00:00

    • 94 프로야구 올스타전 17일 오후2시 개막

      ... 17일 화려한 개막행사와 함께 잠실 구장 에서 펼쳐진다.묘하게 상위4팀(서군,LG,태평양,한화,해태)과 하위 4팀(동군,삼성,롯데,OB,쌍방울)으로 나뉜 이번 올스타전의 경기시 간은 오후 2시부터다. 한편 경기에 앞서 벌어지는 홈런레이스에는 동군에서 김성래(삼 성),김민호(롯데),김기태(쌍방울)가 나서고 서군에서는 이종범,홍 현우(이상 해태),김경기(태평양)가 대표로 나선다. 선발투수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선동렬 (서군,해태)과 ...

      한국경제 | 1994.07.16 00:00

    • [프로야구] (홈런순위) 전반기 마감현재

      순 선 수 팀 홈 게 위 런 임 ---------------------------- 1 김 기 태 쌍방울 20 70 2 이 종 범 해 태 17 78 3 이 민 호 한 화 14 58 3 김 경 기 태평양 14 73 5 김 재 현 L G 13 78 5 김 성 래 삼 성 13 65 5 이 종 두 삼 성 13 76 5 김 민 호 롯 데 13 73 5 홍 현 우 해 태 13 80 10 양 준 혁 삼 성 11 75

      한국경제 | 1994.07.15 00:00

    • [프로야구 홈런순위] 전반기 마감현재

      순 선 수 팀 홈 게 위 런 임 ---------------------------- 1 김 기 태 쌍방울 20 70 2 이 종 범 해 태 17 78 3 이 민 호 한 화 14 58 3 김 경 기 태평양 14 73 5 김 재 현 L G 13 78 5 김 성 래 삼 성 13 65 5 이 종 두 삼 성 13 76 5 김 민 호 롯 데 13 73 5 홍 현 우 해 태 13 80 10 양 준 혁 삼 성 11 75

      한국경제 | 1994.07.15 00:00

    • [오늘의 프로야구] 쌍방울 박경완 3연타석 홈런

      ... 패전투수:김상진 태평양 1 0 0 0 1 1 0 1 0 4 삼 성 0 0 0 0 0 1 0 0 0 1 승리투수:최창호 세이브:정명원 패전투수:성 준 해 태 1 0 0 0 0 0 1 0 1 3 한 화 1 0 0 0 4 3 0 2 X 10 승리투수:이상군, 패전투수:이강철 롯 데 0 0 0 1 1 1 4 0 0 7 쌍방울 0 2 0 1 1 2 1 3 X 10 승리투수:최한림 세이브:김원형, 패전투수:김태석 쌍방울 박경완 3연타석 홈런

      한국경제 | 1994.07.12 00:00

    • [증시사랑방] 만루홈런

      만루홈런은 치기가 매우 어렵다. 베이스가 가득 차 있어야 하고 적기에 홈런을 쳐야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만루홈런의 이치와 비슷한 능 력과 타이밍이 요구된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만루가 되어 있지 않으면 홈러능 쳐도 만루홈런이 되지않고 만루가 되어 있어도 홈런을 칠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으면 만루 홈 런을 칠수가 없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상승가능 종목을 잘 선정하고 매매타이밍도 맞아 떨어 져야 ...

      한국경제 | 1994.06.07 00:00

    • < 백호기야구대회 > 고려대 대회 첫 패권

      패기의 고려대가 제44회 백호기전국야구대회 패권을 안았다. 고려대는 25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10일째 결승에서 조경환의 2점홈런등 장단 11안타를 터뜨려 노련미의 한전을 5-3으로 제압하고 이번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고려대는 지난 9일 끝난 제28회 대통령기전국야구대회 우승 이후 16 일만에 또 다시 우승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아마야구 최강임을 확인했다. 고려대는 1회말 4득점,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2번 김형기가 4구를 ...

      한국경제 | 1994.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