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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전쟁'서 밀린 이수근ㆍ이승기 "방송국 남는 일자리 없나요?"

... 지원, 예민한 딸 MC몽이 선발된다. 가족에 속하지 못한 이수근과 이승기는 외롭게 방송국에 남겨진다. 하지만 어떻게든 휴가에 따라가기 위해 두 사람은 무작정 방송국으로 들어가 일 꺼리를 찾는다. 두 사람은 마침 생방송 중인 라디오 '홍진경의 가요광장'에 찾아가 게스트로 써달라고 조르기 시작한다. 이들의 바람은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고 강호동과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이어서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뮤직뱅크 녹화장. 뮤직뱅크 1위에 올랐던 이승기이지만, 상황이 상황이다 만큼 ...

한국경제 | 2008.07.20 00:00 | aile02

1박2일, MC몽 '미치겠어' 이어 이번엔 이승기 '동경'

... 이승기 여섯 멤버이기에 부득이하게 2명은 무일푼 여행을 선택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고 결국 이승기가 이수근이 그 주인공이 된 것. 이들은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즉석 돈벌이에 나서야 했고, 결국 택한 곳은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가요광장'. 라디오 부스에 깜짝 등장한 이승기와 이수근은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을 개사해 불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편안하게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 멤버들을 향해 따끔한 충고도 가사에 집어 넣어 더 큰 웃음 선사했다. ...

한국경제 | 2008.07.20 00:00 | aile02

해피투게더 출연 홍진경 “2집 앨범의 주제는 김치”

목요일 저녁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에 지난 주에 이어 이영자와 홍진경 그리고 김영철이 출연해 또한번 입담을 과시한다.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 지상렬이 진행을 돕고 있는 '상플'에 강적이 등장한 셈이다. 특히 17일에는 홍진경의 모델시절 에피소드와 '김치송 앨범'발매소식, 그리고 이영자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가 있는 폭소만발"웃지마 사우나"까지… '에다호'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했던 전직가수(?) 홍진경이 2집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

한국경제 | 2008.04.17 00:00 | pinky

이영자- 김영철- 홍진경, '누가 누구를 좋아했다고?'

개그우먼 이영자와 개그맨 김영철, 그리고 홍진경 세사람이 TV 예능프로에 나와 '서로 나를 좋아했다'며 간단치 않은 입씨름(?)을 벌여 시청자들을 즐겁게했다. 입씨름은 먼저 이영자가 걸었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에서 “김영철의 과도한 애정이 부담스럽다. 김영철이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이 끝날 때쯤이면 밥이나 먹자는 문자를 보낸다. 새벽에도 전화해 뭐하냐고 꼬치꼬치 물어 짜증이 난다" 고 익살스럽게 말했다. "(아무래도)김영철이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minniee

이영자 사진첩 '홍진경 가슴을 공개수배합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는 이영자, 홍진경, 김영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박미선 특유의 입담 또한 밝혀져 웃음 더해주었다. 이영자는 김영철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박미선이 아는척을 하려다 그만 박미선의 엉덩이를 살짝 때린 김영철에게 보통의 반응들인 "어머나"가 아닌 "고맙긴 한데…"라는 대답이 나왔다는 깜짝 발언을 해 주위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홍진경의 김치 사업 후 처음으로 사준 선물인 카메라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pinky

이영자 "톰크루즈가 날 들어올려 안았었다"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도전! 암기송'에는 이영자, 홍진경, 김영철, 박미선이 출연 입담을 자랑했다. 이영자는 "톰크루즈가 날 들어올려 앉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영화 홍보차 내한한 톰크루즈를 인터뷰했던 이영자는 "톰크루즈를 만났는데 키는 작지만 이목구비는 예술이었다"고 회상하며 "당시 내가 86kg이었는대 톰크루즈는 나를 번쩍 들어 안았다"고 했다. 이어 그녀는 "장동건, 배용준도 쩔쩔맸는데 톰크루즈의 포옹을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kkh

이영자 “들이댔던(?) 김영철 행동 혼자만의 오해?”

개그맨 이영자가 후배 김영철의 스토커와 같은 애정공세에 대한 오해와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홍진경과 함께 출연한 이영자는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을 좋아하는것 같다며 스토커 같은 그의 행동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여권도 없게 생긴 애가 무슨 영어를 하지"라며 김영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영자는 라디오DJ 시절 김영철이 라디오 진행이 끝날 무렵 절묘한 타이밍으로 문자를 보냈다며 자신을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saram001

'해피투게더' 이영자 “제 입 크기는 9cm”

10일 저녁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는 이영자, 홍진경, 김영철 그리고 여기에 박미선까지 가세해 유재석, 신봉선, 박명수의 배꼽이 빠질 정도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홍진경이 "대본도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다"라는 말에 야식으로 짜장면과 짬뽕까지 배달해 먹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영철과 이영자는 동생-누나 사이지만 가끔씩 '헷갈린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끼는 동생이기에 스스럼없이 옷도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pinky

김영철, '내가 이영자를 좋아한다고? 오히려 구두-안경 선물 공세 받았다'

... 한다. 오해를 풀려고 전화를 했더니 전화번호를 바꾼거다. 오히려 이영자가 나에게 옷이며 구두, 안경을 사줬다"고 폭로했다. 이영자는 "(김영철이) 날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 싫지는 않았다"며 "그만 날 잊어"라고 쑥스러운 상황을 모면하려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이영자, 김영철을 비롯해 홍진경 등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saram001

“김영철이 나 좋아해”…이영자 착각(?)

개그맨 이영자가 후배 김영철의 스토커와 같은 과도한 애정공세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홍진경과 함께 출연한 이영자는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을 좋아하는것 같다며 스토커 같은 그의 행동에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영자는 "여권도 없게 생긴 애가 무슨 영어를 하지"라며 김영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영자는 라디오DJ 시절 김영철이 라디오 진행이 끝날 무렵 절묘한 타이밍으로 문자를 보냈다며 ...

한국경제 | 2008.04.11 00:00 | minni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