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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자체최저시청률 3.3% 기록하며 아쉬운 종영

SBS `화신`이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 화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막을 내린 SBS `화신`은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4.2%에서 0.9%포인트 떨어진 자체 최저시청률인 동시에 1일 같은 시간대 `꼴지`의 성적이다. 지난 2월 신동엽·김희선·윤종신 등 3명의 스타 MC를 앞세워 출발한 `화신`은 특정 주제에 대한 시청자 설문 결과를 맞히는 일명 `야심만만` 식 포맷으로 출발했다. ...

한국경제TV | 2013.10.02 11:09

`화신` 후속, `심장이 뛴다` 방송 소방관 서민 애환 담아

SBS `화신` 후속으로는 `심장이 뛴다`가 방송된다. `화신`에 이어 8일 첫방송될 `심장이 뛴다`에서는 소방관들과 서민들의 애환을 중점적으로 그린다. 추석 연휴, 부산 센텀시티 119 안전센터에 벨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고독사한 노인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현직 소방대원들과 배우 조동혁 최우식 장동혁은 현장으로 출동해 방법창을 뜯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 곳곳에 흩어져 있는 할아버지의 피 토한 흔적. 추석 연휴이기에 돌봐주는 이 하나없이 ...

한국경제TV | 2013.10.02 10:58

화신 후속작은 '심장이 뛴다'…아슬아슬한 마무리

화신 후속작은 '심장이 뛴다'로 결정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화신 더 라이브-뜨거운 감자(이하 화신)'는 3.3%의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쓸쓸히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 시청률인 4.2%보다 0.9% 하락한 수치로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화신'은 시청률 문제로 조기 폐지됐다. 하지만 생방송이라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으며 "생방송에 대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는 신동엽의 마지막 인사로 끝을 맺었다. 한편 ...

한국경제 | 2013.10.02 09:58 | 한예진

천정명 결별 고백 "만취 후 24시간 동안…"

천정명이 여자친구와의 결별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는 개그맨 박명수, 배우 천정명, 김윤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천정명은 "`고쇼` 녹화 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 "좋은 만남을 갖고 싶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고쇼'를 하면서 오랜만에 쇼 프로그램이라 잘 나오고 싶어서 2주동안 식사를 거의 못했다. 그렇게 오래 촬영을 할 줄 몰랐다. ...

한국경제 | 2013.10.02 09:20 | 김현진

박명수 겸손발언 "기부? 저만 하는게 아니라 유재석도 한다"

방송인 박명수의 겸손발언과 선행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에서 박명수는 MC들이 기부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하자 "뛰쳐나갈거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박명수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만 하는게 아니라 유재석도 하고 다 한다. 처음 기부가 어렵다. 저도 먹고 살 만큼 돈도 버니까 전화해서 얼마 낼 테니까 자동이체 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계속 5~6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일목요연하게 말해주셨다. 박명수 ...

한국경제TV | 2013.10.02 09:13

천정명 결별, "`고쇼` 출연 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배우 천정명이 SBS `고쇼` 출연 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혀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에서는 개그맨 박명수 배우 천정명 김윤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천정명에게 "`고쇼` 녹화 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천정명은 "좋은 만남을 갖고 싶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고쇼`를 하면서 오랜만에 쇼 프로그램이라 잘 나오고 싶어서 2주동안 식사를 거의 못했다. 그렇게 오래 촬영을 할 ...

한국경제TV | 2013.10.02 08:53

'화신' 시청률 3.3%로 아쉬운 종영…'자체 최저 시청률' 씁쓸

[최송희 기자] '화신'이 아쉬운 성적으로 종영했다. 10월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뜨거운 감자'는 전국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4.2% 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명수, 배우 천정명, 김윤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박명수는 MBC '세바퀴'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한국경제 | 2013.10.02 08:43

'화신' 마지막 회, 아쉬움 속 쓸쓸한 마무리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마지막 회 방송화면 캡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지난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맺었다. 1일 방송에서는 생방송 포맷을 유지하며 게스트로 개그맨 박명수, 배우 천정명, 김윤성을 초대했지만, 지난주 '방사능 논란'과 같은 소재를 다뤄 곤혹을 치렀던 게 트라우마로 남은 듯, 시종일관 게스트의 신변잡기 성 이야기만 다루다 끝마쳤다. 앞서 '화신'은 지난달 27일 ...

텐아시아 | 2013.10.02 08:34 | 김광국

김윤성 "신세계 속편 출연, 감독님 답이 없어"

배우 김윤성이 영화 `신세계` 속편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에는 박명수 천정명 김윤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윤성은 영화 `신세계`에서 이정재의 오른 팔로 등장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김윤성은 "8월에 `신세계`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감독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답이 오지 않았다. 감독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문자를 보냈어야 되는데, 잘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한국경제TV | 2013.10.02 08:32

'화신' 박명수 VS 김구라, 생방송에서 '막말 대결' 펼친다

[최송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화신'에 출연한다. 10월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연예계 대표 '막말 머신' 박명수가 편집 없는 리얼 토크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생방송 '화신' 제작진은 “토크 시한폭탄과 같은 박명수가 생방송에서 가장 기대감 있는 연예인 중에 하나라고 판단했다. 편집으로 포장할 수 없는 생방송에서 어떤 토크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크다”며 박명수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박명수는 ...

한국경제 | 2013.10.0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