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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장례식장 관련 등 충북서 7명 확진…누적 2천16명(종합)

1분기 백신 접종률 86.3%…과민 이상 반응은 없어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제천에서 4명, 충주에서 2명, 증평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에서는 80대와 그의 60대 사위가 확진됐다. 충주에 거주하는 이들의 50대 가족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가족인 울산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받았다. 이들은 지난 ...

한국경제 | 2021.03.19 21:30 | YONHAP

속초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추가 확진…강원 9명 신규 발생(종합)

사망자 1명 늘어 총 43명…누적 확진자 2천119명으로 늘어 춘천 행사장 초청가수 확진에 도의장 등 인사 14명 자가격리 19일 강원에서는 속초 실내체육시설(줌바)과 관련한 집단 감염자 2명을 포함해 9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확진자는 고성·동해·원주 각 2명, 춘천·홍천·강릉 각 1명이다 고성 확진자인 40∼50대 여성 2명은 속초 실내체육시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에서 양성 ...

한국경제 | 2021.03.19 19:57 | YONHAP

인도네시아 AZ백신 유보 해제…"내주부터 유통·접종 시작"

... "안전성 임시위원회는 이 백신이 혈전의 전체적인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하자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에 이어 인도네시아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4만여명, 사망자는 3만9000여명이다. 전날까지 483만여명이 백신 1차 접종을, 194만여명은 2차 접종을 마쳤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3.19 19:28 | 이보배

오후 6시까지 320명…내일도 400명 안팎 예상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66명보다 46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4명(76.25%), 비수도권이 76명(23.7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5명, 서울 97명, 경남 23명, 인천 12명, 경북 11명, 강원 9명, 대구 8명, 부산 7명, 충북 5명, 전북 ...

한국경제 | 2021.03.19 18:58 | 신현보

인도네시아도 AZ백신 유보 해제…"내주부터 접종 시작"

... 내렸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우 드문 특정 종류의 혈전과 이 백신의 관련성을 명확하게 배제할 수 없다"라고 단서를 붙였다. 이에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재개하기로 했고, 인도네시아도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4만여명, 사망자는 3만9천여명이다. 전날까지 483만여명이 백신 1차 접종을, 194만여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3.19 18:44 | YONHAP

전국 교정시설 추가 확진 없어…"검사 결과 대기 중"(종합)

강원 영월교도소와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한 가운데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인 사람은 교정직원 3명과 수감자 1명으로 파악됐다. 앞서 남부구치소는 전날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직원 230여명·수감자 1천830여명을 전수검사했다. 그 결과 직원 전원과 수용자 1천160여명은 ...

한국경제 | 2021.03.19 18:33 | YONHAP

오후 6시까지 320명, 전날보다 46명↓…내일 400명 안팎 예상

경기 135명-서울 97명-인천 12명 등 수도권 244명, 비수도권 7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9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66명보다 46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4명(76.25%), ...

한국경제 | 2021.03.19 18:31 | YONHAP

오후 6시까지 서울 97명 확진…전날보다 28명↓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각각 125명이 나온 전날(18일)이나 지난주 같은 요일(12일)보다 28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8일 146명, 12일 140명이었다. 19일 확진자 대부분은 전날인 18일 검사를 받았으며, 18일 서울의 검사 인원은 3만7천653명이었다. 최근 보름간(4∼18일) ...

한국경제 | 2021.03.19 18:29 | YONHAP

제천 장례식장 관련 등 충북서 5명 확진…누적 2천14명

1분기 백신 접종률 86.3%…과민 이상 반응은 없어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충주와 제천에서 각 2명, 증평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에서는 80대와 그의 60대 사위가 확진됐다. 충주에 거주하는 이들의 50대 가족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가족인 울산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받았다. 이들은 지난 9∼11일 ...

한국경제 | 2021.03.19 18:11 | YONHAP

서울시 외국인노동자 진단검사 명령 철회…"검사 권고"(종합)

... 외국인노동자는 등록 또는 미등록을 불문하고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어기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따라 17일 4천139명, 18일 6천434명의 외국인이 검사를 받았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확진자가 6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행정명령 발동 이후 국내외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전날 트위터에 올린 영상메시지에서 "우리는 한국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에 이런 조치가 불공정하고, ...

한국경제 | 2021.03.19 18:1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