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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6일 첫방송! 흥행불패 신화 이어갈까?

... 능력을 겸비한 '자뻑남' 둘째 아들 황태범으로 열연을 펼친다. 첫째 황태식은 너무 소심해서, 둘째 황태범은 너무 잘난 척해서 문제가 되는 두 형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주원은 엘리트 경찰 셋째 아들 황태희 역을, 연우진은 꽃미남 막내아들 황태필 역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황태희는 맡은 사건마다 해결하는 잘 나가는 경찰이지만 할머니와 부모님에게는 애교가 풍부한 효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막내 황태필은 막힘없이 술술 풀어내는 유창한 ...

한국경제 | 2011.08.06 00:00

유이, 오만방자 공주로 오작교 농장 헤집다

...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은 이는 연기자로 본격적으로 나서는 백자은 역의 유이. 유이는 "자존감 종결자인 솔직담백한 백자은은 실제 성격과 다소 차이가 있다"면서 "백자은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대리만족하고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상대역인 황태희(주원)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주원과 한살터울로 오빠동생하면서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며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 액션신도 열심히 찍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작교 농장 사람들의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7시55분 첫방송 예정이다. 김효섭기자 ...

한국경제TV | 2011.08.03 00:00

[타임라인] 주원 “마준이 보다 말이나 행동을 더 편안하게 하려고 한다”

... 구부정하게 앉는다. 말이나 행동을 좀 더 편하게 하고 연기하려 한다“ – 2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주말연속극 의 제작발표회에서 주원이 한 말. 주원은 에서 오작교 농원의 네 아들 중 셋째 아들인 황태희 역할을 맡았다. 황태희의 극중 직업이 형사라 액션신이 많았다고. 주원은 KBS 의 구마준 처럼 딱딱한 역을 많이 맡았는데 이번에는 말이나 행동이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구부정하게 앉거나 걸을 때도편한 자세로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텐아시아 | 2011.08.02 17:16 | 편집국

'공주의남자' 박시후, 꼬픈남에 이어 '달조남' 등극

... 여심을 휘어잡고 있다. 박시후는 유난히 별명 복이 많은 배우다. 앞서 박시후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변호사 서인우 역을 맡아 '서변앓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또한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는 연상녀 황태희(김남주)를 좋아하는 귀여운 재벌남 구용식 역으로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듣고 싶은 애칭은 '완조남(완벽한 조선 남자)'이다"라고 수줍게 말하던 박시후는 '달조남'이라는 ...

한국경제 | 2011.08.01 00:00

유이,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첫 촬영 돌입…"성질얼짱 제대로 보여줄 것"

... 촬영장스태프들의 "천사 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무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유이는 자존감의 최고봉 백자은에 100% 싱크로율을 가지고 있다"며 "'오작교 형제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 유이(백자은)와 주원(황태희)으로 인해 주말 저녁 시청자들은 '황백 커플'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의 이야기를 ...

한국경제 | 2011.07.08 00:00

류수영 '오작교형제들'에 기자 역할로 캐스팅 '5개월만에 복귀'

...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드라마 '오작교형제들'은 서울 근교에서 대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황씨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류수영 외에도 황씨 가문의 대부로는 백일섭이, 첫째 형 황태필 역에는 정웅인이, 막내아들 황태희 역에는 주원이 캐스팅 됐다. 6월26일 첫 대본 리딩을 가진데 이어, 이번 주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민수 PD와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

한국경제 | 2011.07.08 00:00

'탑? or 강동원?' 눈빛 카리스마 '주원' 독보적 화보!

... 지적인 캐릭터로 변신을 꾀한다. 7월에 오픈 하는 심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비즈니스인 모닝캄빌리지의 모델을 자청해 소속사와의 의리를 과시한 그는 오는 8월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연못'(가제)의 남자주인공 황태희 역으로 캐스팅 되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원의 이번 화보와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싱글즈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11.07.08 00:00

정웅인,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서 '우유부단+소심' 노총각 변신

... 새로운 가족을 이루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가족 스토리를 담을 예정. 정웅인이 맡은 황태식은 첫째 아들로서 책임감은 강하지만 우유부단하고 소심하고 결단력이 부족한 노총각이다. 극 중 황태식은 뭐든지 잘하는 둘째 황태범(류수영)과 셋째 황태희(주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장남으로서 위신을 세우기 위해 필리핀에서 사업을 도모했지만 결국 망한 채 한국으로 돌아와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황태식은 노총각 신세를 탈피하기 위해 맞선 전선에 나서지만 고지식한 ...

한국경제 | 2011.07.08 00:00

연우진, <오작교 형제들>에서 황태필 역 맡아

... 맡았다. 황태필은 4형제 중 천방지축이면서 멋을 부릴 줄 아는 인물로 작품 초반 농장으로 온 백자은과 로맨스를 만들어 가기도 한다. 의 백자은 역에는 애프터스쿨 유이가 캐스팅됐고 첫째 아들 황태식 역은 정웅인, 둘째 아들 황태범 역은 류수영, 셋째 아들 황태희 역은 주원이 맡았다. 은 KBS , 의 기민수 감독과 MBC , SBS 의 이정선 작가 작품으로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텐아시아 | 2011.07.06 11:08 | 편집국

정웅인, KBS <오작교 형제들> 출연 확정

... 황태식은 황씨 부부의 첫째 아들로 책임감은 강하지만 소심하고 결단력이 부족한 인물이다. 정웅인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KBS 에서 극중 근초고왕의 제1왕후인 위홍란의 오빠 위비랑 역을 맡기도 했다. 이 드라마는 이란 가제에서 로 이름을 확정했다. 은 KBS , 등의 기민수 감독과 MBC , SBS 의 이정선 작가 작품으로 KBS 의 주원이 황씨 부부 셋째 아들 황태희 역을, 애프터스쿨 유이가 백자은 역을 맡는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텐아시아 | 2011.06.30 09:07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