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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신동빈 회장·롯데홀딩스 이사회 상대로 법적소송 제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사진) 측이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신동빈 회장과 롯데홀딩스 이사회 임원들을 상대로 법적 소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에서 롯데홀딩스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7월28일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및 회장직에서 신격호 총괄회장을 해임한 결정이 ...

한국경제 | 2015.10.08 11:00 | 오정민

[특징주] 신동주 전 부회장 기자회견…롯데그룹주 `희비`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롯데그룹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51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3,500원, 1.31% 오른 27만 50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롯데제과 또한 1.42%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롯데푸드는 1.04% 떨어진 104만 3,000원을 기록 중이고, 롯데손해보험도 0.88% 하락하고 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

한국경제TV | 2015.10.08 10:59

신동주, 신동빈·롯데홀딩스 상대로 법적소송…경영권 분쟁 `장기화`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일본롯데홀딩스(이하 롯데홀딩스) 이사회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간의 분쟁은 장기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월8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와 회장직에서 해임한 결정이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며 ...

한국경제TV | 2015.10.08 10:57

신동주 전 부회장 "신격호, 법적 조치 자신에게 위임"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이번 사태로 인해 아버지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격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총괄회장이 저에게 친필서명위임장을 주며 법적 조치 등을 포함한 일체의 행위를 위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설명과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미인애 열애설 후 또다시 드러난 `유리멘탈`…과거에도 ...

한국경제TV | 2015.10.08 10:53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경영권 회복, 법적조치 할 것"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권 회복을 위해 소송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소송을 통해 신격호 총괄회장의 경영 복귀와 불법적인 결정을 한 임원들의 전원사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미인애 열애설 후 또다시 드러난 `유리멘탈`…과거에도 ㆍ태연 `i` 솔로 앨범, 친오빠가 뮤비 출연까지?…`전화통 불나겠네` ㆍ 홍진영, ...

한국경제TV | 2015.10.08 10:53

신동주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 상대로 법적소송 제기"(1보)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 측은 8일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기자회견장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신동빈 회장 상대로 법적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0.08 10:43 | 오정민

신동주 "신격호 위임받아 신동빈 상대 소송"

[ 포토슬라이드 2015100825288 ]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난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상대로 본격적인 소송전에 나섰다. 지난해 연말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직 해임으로 시작돼 지난 8월 신동빈 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승리로 일단락되는 듯했던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법적 분쟁으로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

연합뉴스 | 2015.10.08 10:43

사죄없는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家…또 권력욕 논란

... 원했던 이멜다는 그의 부통령 선거 출마 결정에 실망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마르코스 주니어의 행보에 대한 반발도 커지고 있다. 과거 계엄 당시 구속됐던 인권침해 피해자들 모임(SELDA)의 보니파시오 일라간 부회장은 "마르코스 주니어의 부통령 출마는 계엄 시대 무수한 희생자와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에게 탐욕과 독재의 부활에 강력히 저항하라고 울리는 나팔 소리"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전 대통령 집권 시절 실종자들의 가족모임인...

연합뉴스 | 2015.10.08 10:41

아베, 총재선거 '뒤끝' 개각…'반란' 동조파벌 각료 확 줄여

... 0→1명 '약진' 7일 단행된 일본 개각에서 집권 자민당 내 각 파벌의 희비가 엇갈렸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출신 파벌인 호소다(細田)파는 기존에는 출신 각료가 2명이었는데 이번에 4명으로 늘어났다. 파벌회장인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자민당 간사장 대행이 아베 총리와 접촉해 각료 후보자 9명의 명단을 전하는 등 신경 쓴 결과라고 아사히신문은 8일 전했다. 호소다 간사장 대행은 올해 7월 파벌 연수 때 "'당신...

연합뉴스 | 2015.10.08 10:13

[특징주]신동주 前부회장 기자회견 예정…롯데그룹株 등락 엇갈려

롯데그룹 경영권 다툼에서 밀려난 신동주 전(前)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現 SDJ 코퍼레이션 회장)이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롯데그룹주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1만500원(3.93%) 오른 2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도 각각 0.66%와 1.14% 상승 중이다. 반면 롯데칠성은 0.17% 떨어진 232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롯데손해보험도 0.18% ...

한국경제 | 2015.10.08 09:38 | 노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