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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조문하는 최태원 SK회장

[ 변성현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8.18 08:44 | 변성현

'주총 패배' 신동주 "옳다고 생각하는 것 계속하겠다"

"나는 주주권리 보유…주총소집 요구도 생각"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 양쪽 사업을 모두 장악하도록 바라보고만 있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18일 보도된 요미우리(讀賣)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사업의 현장을 오랫동안 봐 왔으므로 내가 키잡이를 하는 편이 바람직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형제가 ...

연합뉴스 | 2015.08.18 08:44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사재 2000억원 통일나눔펀드에 기부키로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77)이 사재 2000억원가량을 통일 나눔펀드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재계 총수가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기로 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17일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사장 안병훈)에 자신의 모든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개인 재산은 ‘대림산업과 관련한 비공개 주식 등 20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명예회장은 평소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

한국경제 | 2015.08.18 07:16 | 김진수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154억…등기임원 전체 1위

국내 기업 등기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위였다.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2304개사(비상장사 594개사 포함)를 대상으로 보수총액을 분석한 결과, 5억원 이상의 보수(퇴직금 포함)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7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상반기에 5억원 이상을 받은 등기임원 192명과 비교하면 35명이 ...

한국경제 | 2015.08.18 07:11

[신(新)협동조합 시대] '정부 요람' 벗어나 세계로 뻗는 협동조합

... 협동조합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당초 협동조합의 연합단체로 탄생한 중소기업중앙회도 최근 회원 가입 자격을 완화하는 등 개방성 강화를 통해 협동조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협동조합 자체의 변신 노력과 관련 법 개정, 박성택 회장이 이끄는 중소기업중앙회의 개혁 지원 노력이 맞물려 협동조합이 근본적 변화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새로운 모델의 탄생 이런 변화를 이끌고 있는 조직은 개별 협동조합들이다. 1961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정 이후 ...

한국경제 | 2015.08.18 07:10 | 김용준

[모닝 브리핑]방콕 폭탄테러 한국인 없어…이맹희 빈소에 이재용 등 삼성家 총출동

어제 저녁 태국 방콕 도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다쳤다.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조문하는 등 삼성 오너 일가가 총출동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주택시장 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호조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 방콕 도심서 폭탄물 터져 다수 사망자 ...

한국경제 | 2015.08.18 07:08

[신(新)협동조합 시대] 파주출판도시, 출판 넘어 영화의 도시로 확장 중

‘88서울올림픽’이 열리기 직전인 1988년 여름. 이기웅 열화당 대표, 윤형두 범우사 회장, 박맹호 민음사 회장 등 8명의 출판인이 북한산에 올랐다. 자연스럽게 출판업계의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는 출판업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1981년 소설 ‘인간시장’이 판매량 100만부를 넘어 처음 밀리언셀러에 오른 뒤 시, 수필, 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가 나왔다. 1987년 ...

한국경제 | 2015.08.18 07:00 | 안재광

[신(新)협동조합 시대] "협동조합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환경 만들겠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은 협동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개별 중소기업이 스스로의 힘만으론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업종별로 특성화된 협동조합의 역할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박 회장은 “많은 협동조합이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로 돕는 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

한국경제 | 2015.08.18 07:00 | 김희경

대구백화점 명절 상품 품평회로 추석 행사 시동

대구백화점이 17일 추석 명절상품 품평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명절 행사에 돌입한다. 대구백화점은 구정모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2015 추석 선물 상품 품평회’를 대백프라자 12층 직원식당에서 진행했다.(사진) 품평회에 이어서 18일부터‘추석 선물 예약 할인판매’를 시작하고 내달 7일에 본점과 프라자점 식품관에서 본격적인 선물상품 매장을 구성할 계획이다.대구=오경묵기자 okmo...

한국경제 | 2015.08.18 06:15 | 오경묵

상반기 보수 5억 이상 임원 227명‥전년비 35명↑

상반기 보수 5억 이상 임원 227명‥전년비 35명↑ - 전체 보수 1위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154억 받아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30억원으로 전문경영인 1위 국내 기업 등기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5억원 이상의 보수(퇴직금 포함)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7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며,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위였다.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

한국경제TV | 2015.08.18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