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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

      한국능률협회(KMA·회장 이봉서)는 2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47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이 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왼쪽부터 이봉서 회장, 조환익 사장,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서경배 회장,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송자 심사위원장. 한국능률협회 제공

      한국경제 | 2015.05.22 20:33

    • [사설] 시범사업도 성공적인 원격의료 언제까지 미룰 건가

      ... 결과다. 의료 취약지인 농어촌에서 원격진료는 진작부터 있었어야 할 의료서비스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신세계 같은 경험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중간평가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당장 부정적인 평가부터 내놓았다.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은 “이번 결과는 안전성 입증은 없고 편의성만 부각시키는 자료”라며 “시범사업은 다양한 전문가 단체가 함께 참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이익단체의 ...

      한국경제 | 2015.05.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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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임금문제 타결, 북한, 한국측 요구 수용

      ... 북측이 수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단 북측이 우리 정부 입장을 수용함에 따라 당장 북측의 연장근무 거부, 태업 위협 등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개성공단 기업들의 정상적인 생산활동은 오늘까지 차질 없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정상적인 생산활동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5.22 20:19 | 천지현

    • 신격호 롯데 회장, 제2롯데월드 현장점검 시행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22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몰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살펴야한다"며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현장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월드몰 운영 상황을 보고 받고, 롯데월드타워 79층에 올라 공사 진행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재개장한 아쿠아리움과 롯데시네마를 찾기도 했습니다. 현장경영의 ...

      한국경제TV | 2015.05.22 17:43

    • 한화 "충청권, 태양광 산업 허브 육성"

      ... 묶어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한화는 미래먹거리로 태양광 산업에 집중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자회사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을 합병해 셀(3.28GW) 생산 기준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상무가 통합법인의 최고영업책임자를 맡는 등 태양광 사업에 전폭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한화는 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남 홍도군 죽도를 에너지 자립섬으로 ...

      한국경제TV | 2015.05.22 17:43

    • [인터뷰] 배우 우찬…"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위플래쉬 같았다”

      ... 됐어요. 노래를 하면서 춤도 추고 연기를 할 수 있는 게 있었구나 싶었죠.” 그리고 우찬은 그 다음해 서울예술대학에 입학했다. 우찬은 대학 시절부터 유명했다. 넉살이 좋아 타과 사이에서도 유명했지만, 무엇보다 서울예대 개그클럽 회장을 맡으면서 학교 내의 유명인사가 됐다. 서울예대 개그클럽은 신동엽, 표인봉, 김진수, 정성화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인사들을 수없이 배출한 곳이다. 대학 시절 유명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하자 그의 입에선 “사실이다”라는 단호한 ...

      한국경제TV | 2015.05.22 17:34

    • 현대重, 금융 계열사 재편…정몽일 회장 사퇴

      ... 왔습니다. 현대선물은 1997년 설립됐으며, 주요 사업으로 선물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재편으로 금융 분야를 그룹의 주요 핵심 사업 중의 하나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은 그룹의 사업구조 재편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퇴진을 결정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수향vs신세경, 19禁 볼륨 몸매 대결… 라디오스타-냄새를 ...

      한국경제TV | 2015.05.22 17:26

    • 만수르 家, 어마어마한 재력 보니? "만수르 회사, 한국 정부 소송 겁나"

      ...수르 회사, 만수르 재산 사진=만수르인스타그램) 만수르 집안 재력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세계 최고의 갑부로 손꼽히는 셰이크 만수르(44)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가 왕자로 국제석유투자회사 사장,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와 뉴욕시티FC 등 축구단 소유주다. 이러한 만수르는 개인 재산만 30조 원에 육박하며, 만수르의 가족인 아부다비 왕가의 총 재산은 무려 1000조 원대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만수르는 소유 ...

      한국경제TV | 2015.05.22 17:22

    • 만수르 개인 재산 "삼성 이건희의 몇 배?"

      만수르 개인 재산 "삼성 이건희의 몇 배?" 만수르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집중된다. 과거 JTBC `썰전`에서는 아랍 석유재벌 만수르에 대한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당시 김구라는 "이건희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는 두 배나 두 배 반 정도니 어마어마한 부"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윤은 "만수르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의미가 다른 말로,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맨시티 인수에 ...

      한국경제TV | 2015.05.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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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北 근로자 임금인상 돌파구 열려 '별도 합의까지 기준 마련'

      ... 정부의 입장을 북측이 수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단 북측이 우리 정부 입장을 수용함에 따라 당장 북측의 연장근무 거부, 태업 위협 등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개성공단 기업들의 정상적인 생산활동은 오늘까지 차질 없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정상적인 생산활동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합의에 따라 앞으로 북측이 일방적으로 개정한 최저임금 인상률 ...

      한국경제 | 2015.05.22 17:17 | 김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