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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여름맞이 경품행사 '푸짐'

KTF[032390]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선사한다. KTF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멤버십 마일리지 차감 없이 최대 13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굿타임파티 행사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섬머쿨(Summer Cool)', '기쁨 두 배', '업 스타일(Up-Style)'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KTF는 2만4천명에게 캐리비안베이, 설악워터피아, 대구 스파밸리, 광주 금호 패밀리랜드 무료입장권을 ...

연합뉴스 | 2006.07.11 00:00

[리포트] 월드컵 종료..게임 '활기'

... 지난달 13일 165까지 떨어졌지만 월드컵 막바지인 지난 8일 294까지 반등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신정원 대리 게임트릭스 "날씨가 덥고 장마 등 야외할동이 위축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게임 사용량이 극단적으로 늘 것으로 보이며 8월 휴가철을 전후해 피크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처럼 게임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하반기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게임 업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으로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린 네오위즈는 이달말 ...

한국경제TV | 2006.07.11 00:00

[바캉스 休테크] 저축은행 두드리면 해외여행 행운이 열린다

모 저축은행 자금 담당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김모 대리는 요즘 눈코뜰 새 없이 바쁘다. 다른 회사 사람들은 휴가철이라며 모두 마음이 들떠 있지만 김 대리는 휴가를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다른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과 식사한 번 할 여유도 없이 연일 야근이다. 휴가는 8월말로 일단 미뤄놨다. 7월 휴가철을 맞이하는 저축은행 직원들은 대부분 김 대리와 사정이 비슷하다. 저축은행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6월결산 법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축은행은 ...

한국경제 | 2006.07.11 00:00 | 정인설

[바캉스 休테크] 부자들은 휴가즐기며 재테크 전략 짠다

VIP고객들을 담당하는 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들은 여름 휴가철에는 다소 여유롭다. 왜냐하면 많은 PB고객들이 휴가를 가거나 현재 투자하고 있는 자산을 점검,또는 투자를 잠시 미루기 때문이다. 흔히 부자들의 휴가라고 생각하면 많은 비용을 들여 아주 고급스럽고 사치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걸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다수 부자들의 여름휴가는 부를 유지하려고 하거나 더 큰 부를 축적하려는 치열한 전쟁을 한판 벌이기 위한 준비기간으로 활용된다. ...

한국경제 | 2006.07.11 00:00 | 장진모

[바캉스 休테크] 카드로 떠나는 바캉스 "쿨한 걸"‥항공권할인에 휴가비 지원까지

신용카드 회사들이 일제히 휴가철을 겨냥한 휴가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항공권 할인은 물론 휴양시설 이용료 할인,각종 경품행사 등을 마련했다. 카드 회사의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미리 챙기면 휴가지에서 돈도 아끼고 별도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휴가비 지원 서비스 비씨카드는 자체 여행사이트인 '비씨투어'(www.bctour.co.kr)를 통해 15일까지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100만원 ...

한국경제 | 2006.07.11 00:00 | 송종현

즐거운 휴가길 … 전자사전도 함께 떠나요

... 다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전자사전의 사용자층은 최근 대학생과 직장인에서 중·고등학생으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전자사전의 장점은 수십 개의 종이사전이 한곳에 담겨 있는 데다 검색이 편해 실용적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방학·휴가철을 맞이해 멀리 놀러가더라도 전자사전만 있으면 틈틈이 공부를 챙길 수 있다. 해외 연수나 배낭 여행을 떠나는 학생이라면 타지에서도 전자사전으로 어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요즘 전자사전은 교육과 오락을 겸한 '에듀테인먼트 기기'로도 ...

한국경제 | 2006.07.11 00:00 | 고성연

[바캉스 休테크] 해외여행 갈때 환전만 잘해도 돈 된다 ‥ 공항보다 시중은행서 환전해야 이득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다행히 올 들어 원화강세(환율하락) 영향으로 경비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하지만 항공요금,호텔요금 등을 감안하면 웬만한 샐러리맨들은 비용부담을 느끼게 마련이다. 이왕이면 '알뜰여행'을 하면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해외여행의 첫 출발은 환전수수료 절약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지적한다. 물론 '그까짓 것 얼마나 차이가 난다고'라고 ...

한국경제 | 2006.07.11 00:00 | 장진모

[화제의 사이트] 여행지의 볼거리.먹거리 여기 '찜' 하세요

직장인들이 1년간 손꼽아 기다려온 여름 휴가철이다. 매년 보내는 여름휴가지만 요즘은 단순히 즐기는 휴가가 아닌 색다른 여행을 계획하려는 직장인이 늘어나는 추세다. 알찬 여행을 위해서는 사전 정보가 필수.여행지와 볼거리 먹거리 등을 알아보려는 수요가 늘면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추어 여행가 김영운씨는 싸이월드에서 생생한 여행정보 '산/바다여행 일기( http://paper.cyworld.nate.com/sanbada)' ...

한국경제 | 2006.07.11 00:00 | 김정은

[바캉스 休테크] 아! 夏 ~ 짠순이 미스김 공짜 휴가법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은행과 보험,카드사 등 금융권의 마케팅전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파들이 몰리는 주요 해수욕장에 이동은행들이 설치되고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환전이벤트도 한창이다. 카드사나 보험사들도 각종 할인혜택 제공이나 차량정비 서비스 등 특색있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금융회사들이 마련한 이벤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휴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환전이벤트 봇물 ...

한국경제 | 2006.07.11 00:00 | 송종현

[바캉스 休테크] "안심하고 떠나자" … 여행보험 가입은 필수

... 해외여행보험에서 손해배상책임을 보상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해외여행 때 여행보험에 가입하면서도 늘 ' 불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해왔지만 사고경험을 통해 보상받고 보니 '유사시 도움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로,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에선 늘 예기치 않는 일이 생긴다. 특히 반갑지 않은 사건·사고라도 생기면 큰 골치다. 하지만 미리 준비해두면 사건·사고에 따른 피해를 크게 경감할 수 있다. 만사불여튼튼인 ...

한국경제 | 2006.07.11 00:00 | 이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