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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ㆍ스티브김 마약 복용혐의 불구속 입건

... 힙합그룹 업타운 출신의 스티브 김이 마약 복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일 부산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2일 향정신성 의약품인 엑스터시(MDMA)를 상습투약함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박선주를, 스티브 김도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우는 등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선주는 지난 2006년 12월 서울과 일본, 태국, 홍콩 등지에서 엑스터시를 물이나 음료수 등에 녹여 수차례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모발 감정을 ...

한국경제 | 2008.05.02 00:00 | saram001

가요계에 또 '마약 비상'...박선주, 스티브 김, A씨 등 입건

...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힙합그룹 멤버 스티브 김도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음료수 등에 타 복용하거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1일 A씨를 ...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중순에는 록밴드 들국화 출신 가수 전인권이 필로폰 투약 등 마약 복용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과 추징금 54만 6000원을 선고받았었다. 디지털뉴스팀 ne...

한국경제 | 2008.05.02 00:00 | leesm

[행복한 性] '뽕' 맞는 대신 '뿅' 가는 사랑을

... 아니지만 실데라필이란 흥분제는 노란 색깔인데 조명을 좀 낮추고 폭탄주라고 하면서 먹이면 안 들키고 성공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술자리가 무르익으면 술 깨는 약이라며 액을 딱 잘라서 술에 몰래 타는 '퐁당'을 해서 차라고 마시는데 이게 필로폰,뽕이지요. 퐁당의 덫에 걸리면 몽롱해져서 꿈을 꾸는 것 같이 '뿅'가는데 으메 죽겠다 그러지만 사실 만신창이가 되는 거지요." 이처럼 순간의 쾌락을 좇거나 괴로운 현실에서 도피하려고,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마약에 손을 대지만 ...

한국경제 | 2008.03.28 00:00 | 백수전

'마약복용 혐의' 전인권,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선고

... 기소된 전씨에 대해 징역 1년과 추징금 54만6천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987년부터 같은 범죄로 3차례 집행유예 판결을 받는 등 음악가로서의 능력이 참작돼 관대한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대마를 흡입하고 히로뽕을 투약했으며 도피 기간 중에도 범법행위를 계속했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차라리 처음에 엄하게 처벌받았으면 절대 같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고 관대한 처벌로 피고인이 위법성을 확실히 인식하지 못한 것 아닌가 ...

한국경제 | 2008.03.14 00:00 | saram001

大法 "자백만으로는 증거될 수 없다"

... 인천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조씨는 2007년 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에 있던 중 같은 해 6월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모텔에서 또다시 필로폰 0.03g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씨는 검찰조사를 받을 때 및 법정에서 범행을 자백했고,"조씨가 범행을 자인하는 것을 들었다"는 A씨의 진술도 증거로 채택돼 1ㆍ2심 재판부는 징역 10월,추징금 1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김병일

[주목! 이사람] 이두식 상사법무과장 … 법무부도 '비즈니스 프랜들리'로

... 나 있다"고 귀띔했다. 같은 충남 출신의 이계성 대전지검 부장검사도 "열정적이고 부지런한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충남 당진 출신인 이 과장은 천안고와 단국대를 나왔다. 199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법무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수원지검 여주지청 부장검사,광주지검 장흥지청장 등을 거쳤다. 1997~98년 부산지검 강력부 시절에는 히로뽕 등 마약사범 수사에서 큰 성과를 내 주목받기도 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11 00:00 | 문혜정

과기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김빛내리ㆍ손소영 교수, 정희선 박사

... 손 교수는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한 기술신용보증모형 등을 개발해 효율적인 기술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고 과학기술 전주기 운영 효율성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흥 분야에서는 1980년대 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변에서 히로뽕을 검출하는 시험법을 개발하고 마약류의 의존성 발현에 관한 연구와 최첨단 감식ㆍ분석시스템의 원천기술 개발로 국내 과학수사연구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정 박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다. 오춘호 기자 o...

한국경제 | 2007.12.06 00:00 | 오춘호

춘천지검, 마약복용혐의 전인권에 징역 2년 구형

... 후배인 윤도현과 김장훈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초췌한 모습으로 법정에 나온 전 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음악이 하고 싶고 세계적인 가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 씨는 2006년 3월부터 1년 간 히로뽕을 수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지난 2월 말과 3월 초께는 각각 서울시 종로구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지난 9월 구속 기소됐다. 선고 공판은 30일 오전 10시 춘천지법 1호 법정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newsi...

한국경제 | 2007.11.16 00:00 | jijs

유명작곡가 박모씨 상습적 마약 투약 또 구속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일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유명 작곡가 박모(42)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7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 모텔에서 히로뽕을 투약하는 등 같은 달 30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히로뽕과 대마초 등 마약을 복용한 혐의다. 박씨는 사회 선후배 사이인 신모씨로부터 건네받아 이같은 행동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지난 1995년에도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

한국경제 | 2007.11.02 00:00 | saram001

'컴배콤' 이재수, 필로폰 투여 혐의로 징역 10월 선고

'음치가수'로 유명한 방송인 이재수(본명 이현상)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이재수의 실형 선고는 2003년 이어 두 번째. 지난 6월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가 유흥업소 접대부를 중심으로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여해온 연예인과 인터넷 모델 등 9명을 검거하면서 적발됐으며, 이재수는 당시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것. 특히 이재수는 이 같은 선고를 인정하고 항소를 하지 않아 형이 ...

한국경제 | 2007.10.18 00:00 | pi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