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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 S-Oil "뉴욕은행 제의로 ADR 발행 검토중"

      S-Oil은 25일 해외DR발행 보도와 관련, "국내 직접투자가 어려운 미국투자가들의 당사 주식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 뉴욕은행의 제의를 받아 ADR발행을 검토중이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올 연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0.25 18:26

    • "언론사 誤報로 주가 하락해도 투자자에 손배책임 없어"..서울고법 판결

      ... 등 D증권 주식 투자자 2명이 "오보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피해를 봤다"며 로이터코리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손배책임을 인정했던 1심을 깨고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로이터측이 'D증권 관련 S사가 화의를 신청했다'는 오보를 냈지만 기사를 제공하는 직접적인 상대방이 일반투자자가 아닌 증권회사 등이었다"며 "기사 내용도 D증권과 S사의 재무상황에 관한 것으로 오보일 경우 주가에 악영향을 줘 투자자들에게 손해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해야 ...

      한국경제 | 2001.10.25 17:37

    • 인천에서 젖소 브루셀라병 발생

      ...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가축위생시험소는 지난 10일부터 계양구 다남동과 방축동의 축산농가 젖소 1천817마리중 17마리가 브루셀라병 양성반응을 보여, 소각처리에 나섰다. 지난 7월에도 계양구 다남동 S목장 젖소 39마리 중 13마리가 브루셀라병 양성반응을 보여 모두 소각 처리된 것을 비롯, 올들어서만 6농가의 젖소 40마리가 감염됐다. 브루셀라병은 암소의 임신 후기 유산과 수소의 고환염 증상 등을 보이며 감염된 쇠고기를 날로 ...

      연합뉴스 | 2001.10.25 16:40

    • 언론 세무조사 논란 재연

      ... 정권흔들기에 나선 것이다"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또 "(세무조사는) 정확히 말하면 언론 길들이기가 아니라 언론사 타격이 정치적 목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며 "지난 98년 11월 한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술을 마시다가 `언론이 이럴 수 없다. J, S일보는 당장 작살내겠다. (또다른) J일보도두세달내에 그냥 안둔다. 국세청 상속세로 뒤집어 버리겠다'고 말했다"고 적고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철 황정욱기자 hjw@yna.co.kr

      연합뉴스 | 2001.10.25 16:21

    • 외국인, 11일 동안 1조1,000억원 순매수

      ... 121.8억원 순매수했고 포항제철 61.9억원, 삼성전기 48.8억원, 삼성물산 35.1억원, LG전자 33.2억원, 웅진닷컴 32억원, 담배인삼공사 27.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SK를 82.5억원, 한국전력 68.2억원, LG전선 31.4억원, 삼성중공업 27.4억원, 주택은행 19.6억원, 고려아연 16.9억원, S-Oil 14.1억원, 신세계 12.3억원 등에 매도우위를 보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25 16:21

    • 나스닥선물 강보합 유지, 3.50P 올라

      나스닥선물이 종일 보합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12월물은 25일 새벽 1시 50분(국내 시각 오후 3시 50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3.50포인트 상승한 1,427.00을 가리켰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90포인트 높은 1,086.90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25 15:54

    • [술시장 대격돌] 맥주시장 : 신세대들 "흑맥주로 건배"

      최근 N세대들 사이에 흑맥주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하이트맥주가 90년대 초반 선보였다가 지난해 말 리뉴얼해 새로 내놓은 흑맥주 "스타우트"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기네스(Guiness), 벡스(Beck's) 다크, 하이네켄(Heineken) 다크 등 수입 흑맥주도 덩달아 매출이 늘고 있다. 스타우트의 지난해 판매량은 11만상자(5백ml 짜리 20병들이)수준.그러나 올들어 지난 1월 2만1천1백상자,2월 2만7천백상자,3월 7만6천2백상자로 ...

      한국경제 | 2001.10.25 15:24

    • 나스닥선물 강보합 제자리, 2.50P 올라

      나스닥선물이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12월물은 24일 밤 11시 50분(국내 시각 2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2.50포인트 높은 1,426.00에 거래됐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086.50으로 1.50포인트 상승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25 13:54

    • 나스닥선물 강보합권 맴맴, 1.5P 상승

      나스닥선물이 강보합권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12월물은 24일 밤 10시 10분(국내 시각 25일 낮 12시 10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1.50포인트 오른 1,425.50을 나타냈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90포인트 높은 1,086.90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25 12:10

    • "오보라도 손배 책임은 제한" .. 서울고법

      ... 25일 최모씨등 대신증권 주식 투자자 2명이 "오보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피해를 봤다"며 로이터코리아㈜를 상대로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손배책임을 인정했던 1심을 깨고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로이터측이 `대신증권 관련 S사가 화의를 신청했다'는 오보를 냈지만 기사를 제공하는 직접적인 상대방이 일반투자자가 아닌 증권회사 등이었다"며 "기사 내용도 대신증권과 S사의 재무상황에 관한 것으로 오보일 경우 주가에 악영향을 줘 투자자들에게 손해가 생기지 않도록 ...

      연합뉴스 | 2001.10.25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