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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dOK '매물마당'] 충남 서산시 잠흥동 여관

    ◇충남 서산시 잠흥동 여관=서산시 중심지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대지 6백50평,연면적 3백85평, 34개 객실을 갖춘 4층짜리 여관.6m 도로에 접해 있다. 뒤는 산으로 둘러싸였고 앞으로 호수가 내려다보인다. 월수입 3천만원을 올릴 수 있다. 융자 5억원이 있다. 14억원.(041)666-1250 --------------------------------------------------------------- ''KedOK''에 실린 ...

    한국경제 | 2001.04.07 00:00

  • 신한생명, 관리자대상 시상

    신한생명(대표 고영선)은 6일 본사 대강당에서 3백여명의 임직원과 설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0 회계년도 관리자대상 수상식''을 가졌다. 올해 대상은 인천 계양지점의 정보영 지점장에게 돌아갔다. 신한생명은 지난해 월초보험료 2배 신장,중장기상품 점유율 75% 확대,1년 계약유지율 80%대로 개선 등의 실적을 보였다.

    한국경제 | 2001.04.07 00:00

  • [kedOK '매물마당']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호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호텔=동해 시외버스터미널에 가까운 대지 7백80평,연면적 3천평 관광호텔.객실 70개에 나이트클럽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갖춘 10층 건물.보증금 15억원에 월 3천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38억원.(02)511-0184 --------------------------------------------------------------- ''KedOK''에 실린 부동산은 한국경제 부동산 정보망인 케드오케이(www.k...

    한국경제 | 2001.04.07 00:00

  • 대주주 배당 30% 넘는곳 17社..동서 김상헌사장 31억 최다

    현금 30% 이상 배당을 실시한 12월 결산 코스닥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은 대주주는 동서 김상헌 사장으로 31억9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리종목인 남성정밀은 전체 현금배당액의 78%인 3억8천만원을 최대주주인 박상실 등 2인에게 배당해 소액주주의 눈총을 받고 있다. 6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12월 코스닥등록 결산법인 가운데 30% 이상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곳은 모두 29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삼영열기 ...

    한국경제 | 2001.04.07 00:00

  • 외환銀 계약직에 대졸자 구직행렬..70명 모집에 543명 몰려

    ... 4년제 정규대 졸업자가 절반을 넘었고 특히 서울의 명문대 졸업자들도 수십여명이 지원했다. 또 은행 창구직원이 통상 여성이라는 인식과 달리 남성 지원자도 10여명 포함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만 모집공고를 냈는 데도 지원자가 너무 많이 몰려 놀랐다"며 "대졸자의 취업난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하는 텔러는 1년 계약직으로 연봉은 1천3백50만원 정도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4.07 00:00

  • [틈새로 본 부동산] 재건축 수주 삼성.롯데는 '닮은꼴'

    ... 금전적으로 보상하겠다고 문서상으로 약속했다. 반면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충분한 공사 물량을 확보해 둔 삼성물산은 "롯데와 같은 조건으론 수익성을 맞추기 어렵다"며 수익관리에 나서며 발을 빼는 눈치다. 업계 관계자들은 "2∼3년전 무서운 기세로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뛰어들던 삼성물산이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닮은 꼴의 롯데건설을 만났다"고 말한다. 7일 경기고 강당에서 열리는 시공사 선정 총회의 결과가 주목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

    한국경제 | 2001.04.07 00:00

  • "새 대입제도 교육개선 도움 안돼" .. 교육개발원 설문 조사

    ... 교사(1.85점),교육청 관계자(2.21점),학부모(2.29점) 등이 평균 2.18점을 주는데 그쳐 가장 평가가 낮았다. ''과열 입시경쟁 해소''효과는 평균 2.51점,''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할까''는 2.71점으로 나타나 ''보통(3점)''에 못미쳤다. 또 최근 교실붕괴 현상과 관련,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느끼는 심각성에 차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 심각하다(5점)''와 ''전혀 심각하지 않다(1점)''를 기준으로 봤을 때 교육청 관계자(3.8점)와...

    한국경제 | 2001.04.07 00:00

  • 창의력 바탕 '디자인경영' 주도..미대출신 벤처CEO 뜬다

    ... 디자인경영 관련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영역 제한이 없다=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하는 게 미대 출신의 전통적인 사업영역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이같은 통념을 깨고 이머징마켓(신흥시장)을 개척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월 디자인회사와 경영컨설팅회사가 합쳐 탄생해 주목을 받았던 아이오컴퍼니가 대표적인 사례. 이 회사의 심인보 공동대표는 중앙대 미대 출신. 이 회사는 경영컨설팅,기업이미지 통합(CI),인터넷비즈니스 개발,사내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

    한국경제 | 2001.04.07 00:00

  • 한국 금융.노사 불안에 '찜찜'..'외국인투자 왜 줄어드나'

    ... 실제로 한국에 투자한 일본기업들의 모임인 서울저팬클럽(SJC)은 최근 산업자원부 등 정부측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투자를 가로막는 첫번째 이유로 강성 노조를 꼽았다.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RM) 회장도 지난 3월 ''무역·투자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투명하고 합리적인 금융 및 외환시스템을 확보하고 노동시장을 보다 유연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한국 정부가 더 강력한 개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산자부는 미국 일본 등의 경기침체도 ...

    한국경제 | 2001.04.07 00:00

  • [금융가 단신] 하나銀, 수익증권 신규가입자 보험 무료가입

    ... 대상으로 알리안츠프랑스생명의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해준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해보험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었을 때 최고 1천5백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6월말까지 선착순으로 1천명에게 제공할 이번 서비스는 다른 금융회사에서 하나은행으로 1천만원 이상의 개인연금신탁을 옮기는 고객에게도 주어진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에 가입했던 고객들에게도 무료보험가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4.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