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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박세리, 10위 불구 보너스 푸짐 .. 펄신과 4타차

      ... 심하다"는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씻게 된것. 2라운드까지 선두와 5타차였던 박은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았다. 그러나 선두권이 두터워 우승다툼은 역부족이었다. 박은 최종일 6언더파를 친 상승세를 4~6일 열리는 세이프웨이 골프챔피언십으로 이어갈지 주목된다. .박세리가 자동차메이커 머큐리가 후원하는 "머큐리시리즈"에서 우승, 보너스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를 받았다.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전까지 2백12점으로 이부문 선두를 달리던 박은 시리즈 마지막 7차전인 ...

      한국경제 | 1998.08.31 00:00

    • 이야기하듯 교습 .. '여성을 위한 골프레슨 110' 인기

      박세리 쾌거이후 여성들의 골프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골퍼들만을 위한 교습서가 출간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을 위한 골프레슨 110"은 "남성과는 다른 여성의 체격조건, 골프레슨도 달라져야 한다"가 타이틀이다. 이 책은 20세기 최고의 골프교습가 하비 페닉(미국)이 여성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레슨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전설적 골프교습가인 페닉은 톰 카이트, 벤 크렌쇼, 미키 라이트, 베시 라울즈 등 세계 ...

      한국경제 | 1998.08.31 00:00

    • [골프계] '98 국제 골프용품 박람회' 개최 .. 8~13일

      국내외 골프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 전시하게 될 "98국제 골프용품 박람회"가 8~13일 서울 서초구 진로아크리스백화점 특설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골프산업을 발전시키고 골프대중화를 앞당긴다는 취지아래 마련된 이 전시회는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 골프용품을 전시 판매하는 한편 프로골퍼 시범교실 물물교환 보상판매 용품수리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특별 할인코너를 설치, 골퍼들이 시중보다 40~60% 할인구매할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 ...

      한국경제 | 1998.08.31 00:00

    • [재미교포 펄신 '첫승'] 드라이빙 정확 .. '골프 스타일'

      펄신의 골프는 아버지 신재호씨가 독보적으로 만들었다. 스크래치골퍼이자 스윙이론가인 신재호씨는 LA근교골프장에서 식당을 경영하 는등 골프장 관련 비지니스를 하며 펄신을 키웠다. 그러나 미혼의 펄신은 1백58cm의 갸날픈 체격이다. 미모에 패션감각도 남달랐지만 정작 프로세계의 골프는 우선 단타가 문제였다. 이대회 직전까지 올시즌 펄신의 드라이버샷 거리랭킹은 1백44위(평균 2백29.6야드). 이는 한국남자아마추어골퍼들의 거리와 별반 다를게 ...

      한국경제 | 1998.08.31 00:00

    • [골프] 재미교포 펄신 미국프로 8년만에 첫승

      재미교포 펄신(31)이 프로에 진출한지 8년만에 감격의 첫 승을 올렸다. 펄신은 31일 아침(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GC에서 끝난 98미국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에서 3라운드합계 16언더파 2백타로 미셸 레드먼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리는 최종일 66타를 치며 선전했으나 합계 12언더파 2백4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일자 ).

      한국경제 | 1998.08.31 00:00

    • [골프] 김종덕, 공동18위 차지 .. 일본 KBC오거스타대회

      김종덕(37.아스트라)이 27-30일 후쿠오카의 케야GC(파72)에서 열린 98일본 PGA투어 KBC오거스타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2언더파 2백86타(71-72-69-74)를 기록, 공동18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13언더파 2백75타를 친 점보 오자키(51). 그는 대회 3연패와 함께 통산 1백8승을 올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31일자 ).

      한국경제 | 1998.08.31 00:00

    • [골프] 듀발, 11언더파 '우승' .. NEC 월드시리즈

      데이비드 듀발(26)이 98미국PGA투어 NEC월드시리즈대회에서 우승했다. 듀발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백69타(69-66 -66-68)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40만5천달러를 받은 듀발의 올시즌 상금총액은 2백7만2백83달러. 이는 지난해 타이거우즈가 세운 역대 단일시즌 최다상금(2백6만8백33달러)을 경신한 새 기록이다....

      한국경제 | 1998.08.31 00:00

    • [골프] 박세리, 6언더 중위권 ..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2R

      지난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줄리 잉크스터가 최종일 6타간격을 뒤집고 우승한 적이 있다. 96미LPGA에서도 5타 간격을 뒤집고 역전우승한 예는 세번이나 된다. 그러나 98미LPGA투어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총상금 70만달러)에 참가중인 박세리가 최종일 선두와 5타간격을 뒤엎고 우승하기는 힘들 것같다. 현재 선두가 5명이나 되는데다 2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중에도 선두권에 진입할 선수들이 많아서이다. 박세리는 30일(한국시간)...

      한국경제 | 1998.08.31 00:00

    • [골프계] 은화삼CC, 전화번호 6일부터 변경

      은화삼CC(경기도 용인시) 전화번호가 6일부터 변경된다. 변경된 전화번호는 종전 전화번호의 국앞에 3이 추가된다. 대대표는 (0335)335-8255~6번, 예약실은 (0335)336-3600~1번이 된다. 팩스는 (0335)335-8257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일자 ).

      한국경제 | 1998.08.31 00:00

    • [골프 한마디] '자신의 스윙을 분석하려 하지 말라' 등

      자신의 스윙을 분석하려 하지 말라. 스스로 분석하기는 힘든 일이다. 그것은 프로의 몫이다. *샘 스니드* 이제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 같은과 친구들에 비해 진도가 1주일이나 뒤져있다. *행크 키니-98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현재 서던 메소디스트대 4학년. 그의 형제들은 골퍼로 유명하다. 형 트립은 94대회 결승에서 타이거 우즈에게 아깝게 졌다. 누이 켈리는 95, 96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 한 국 경...

      한국경제 | 1998.08.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