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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으며 올해 30명이 우승컵을 놓고 실력을 겨루고 있다. 존슨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는 쾌조의 샷 감각을 과시하며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우승을 노리게 됐다. 지난해 우승자 더스틴 존슨이 맷 쿠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와 함께 나란히 10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2013년 마스터스 우승자 애덤 스콧(호주)은 6언더파 140타로 단독 12위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연합뉴스 | 2014.01.05 09:37

기상청은 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는 낮까지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오전 9시 현재 서울 영하4.2도, 춘천 영하 2.9도, 부산 3.7도, 광주 영하 3.3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춘천 4도, 부산 11도, 광주 6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대기 건조에 ...

한국경제 | 2014.01.05 09:13 | 김민재

... 디자인을 면밀히 살펴보고 탭북 등의 배터리 지속 시간과 무게 등을 확인했다. 또 냉장고 내부 수납공간과 정수기 기능, 세탁기의 모델별 세탁 소요시간을 고객 눈높이에서 일일이 따져보는 한편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에어컨, 로봇청소기의 원격 작동 성능도 체크했다. LG 관계자는 "경영환경이 위기 그 자체라는 인식하에 고객과의 접점이 되는 제품 완성도, 고객가치를 직접 살펴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oakchul@yna.co.kr

연합뉴스 | 2014.01.05 09:06

... 일각에서는 방위비 분담 총액이 9천억원을 넘을 경우 국회 비준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09년 체결된 제8차 SMA에서의 증액 규모는 전년대비 185억원이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연말 서울에서 진행된 협상에서 국내 여건을 고려할 때 대폭 증액은 어렵다는 점을 미측에 적극적으로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미국도 자국의 국방예산 삭감 등을 이유로 완강하게 맞서면서 협상이 타결 목표 시한이었던 지난해를 넘겨 올해도 ...

연합뉴스 | 2014.01.05 09:05

... 결과일 수 있다. 실제로 논문이 예로 든 "∼하네요"는 남한에서도 많이 쓰이는 말투다. 그러나 북한 언어생활의 변화는 북한에서 신세대가 등장하고 경제 형편이 나아진 데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 전영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연구교수는 "북한에서 경제 형편이 개선됨에 따라 사회적 감시와 통제도 완화하면서 언어생활도 점진적으로 유연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ljglory@yna.co.kr

연합뉴스 | 2014.01.05 09:05

... 울트라HD TV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될 것으로 보고 이번 CES에서 105인치 초대형에서부터 98·84·79·65·55·49인치까지 다양한 울트라HD TV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105인치 곡면 울트라HD TV(105UC9)는 영화 제작에 사용하는 시네마스코프 화면비율인 21:9 화면비에 5K 울트라HD 해상도(5120×2160)를 구현해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

연합뉴스 | 2014.01.05 08:58

... 1조9천179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656억원(3.3%) 줄어들었다. 이밖에 구본무 LG그룹 회장(-442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339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87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122억원) 등 총수들의 보유 주식가치도 새해 들어 수백억원씩 쪼그라들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주식가치 감소액은 각각 57억원, 5억원에 불과했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indigo@yna.co.kr

연합뉴스 | 2014.01.05 08:57

...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해외 기관은 신흥국 중에서도 아시아 증시에 주목할 것으로 언급하면서 아시아 증시 중에서도 한국과 중국을 선호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노무라와 씨티, 크레디트스위스는 미국에 대해선 '비중축소' 의견을 내놨으나 아시아에 대해선 '비중확대' 쪽에 무게를 실었다. 모건스탠리와 크레디트스위스는 올해 말 코스피 목표치를 각각 2,200, 2,400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prince@yna.co.kr

연합뉴스 | 2014.01.05 08:57

...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용과 형식"이라며 "김기춘 실장과 같은 그런 브리핑은 소통이 아닌 '통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주장만을 강조할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민심과 괴리가 있다면 이를 좁히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인사에서도 민심이 수긍할 수 있는 인물을 기용하는 것이 소통의 실천"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south@yna.co.kr

연합뉴스 | 2014.01.05 08:57

... 대국민담화를 춘추관에서 발표한 적이 있지만 이후에는 공개석상에서 회견이나 간담회를 하지 않아 '불통' 지적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이번 회견은 집권 2년차를 맞은 갑오년 새해 국정운영 구상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의미 외에도 그동안 제기돼 온 '불통 논란'을 해소하는 성격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박 대통령의 회견에는 국무총리 이하 각료들과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도 배석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박성민 기자 south@yna.co.kr

연합뉴스 | 2014.01.05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