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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데이타베이스(대표 김인한)는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이용한 중소기업용 전사적정보관리시스템(BIMS)을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전사적정보관리시스템은 전사적자원관리(ERP),화상회의 등의 각종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02)2637-0692

한국경제 | 2000.11.20 00:00

엔씨코리아(대표 권영화)는 ''태평농법''이라는 독특한 농법으로 재배된 곡식 등으로 영양보조식품을 생산,PNI상사를 통해 전국적인 판매에 나섰다. 태평농법이란 밭을 갈거나 비료·농약을 주지 않고 자연상태에서 곡식을 키우는 것으로 경남 하동의 농부 이영문씨가 고안한 것이다. 이 식품은 쌀 보리 등에 해조류 버섯류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식사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051)442-6962

한국경제 | 2000.11.20 00:00

중소기업청은 중소 제조업체의 정보화 촉진을 위해 2004년까지 약 10만명의 e비즈니스 및 정보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우선 내년에 대학과 관련기관 40곳을 정보화교육 전담기관으로 지정,1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2000.11.18 00:00

프레임엔터테인먼트(대표 장종근)는 다음달 초 어뮤즈먼트 체인점인 ''퓨처파크'' 2호점을 명동에 연다고 17일 밝혔다. 퓨처파크 명동점은 20여종의 최신 게임기종을 갖춘 청소년 존과 경마장 모형에서 소형 말과 기수가 실제처럼 경마를 하는 ''로열 에스코트''등의 성인존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02)6252-2014

한국경제 | 2000.11.18 00:00

정보통신 벤처기업인 열림기술(대표 김희수)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드림라인(대표 김일환 김철권)에 케이블모뎀 3만대,약 70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02)589-4956

한국경제 | 2000.11.18 00:00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네트워크 서버용 ''V3넷스캔 2001''등 6종의 V3 서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서버 제품군은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이 갖춰진 기업에서 PC중심의 안티바이러스 체계가 갖는 불완전성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V3 서버제품군은 실시간 서버 감시 프로그램이 24시간 상주,서버에 접근하는 바이러스를 자동으로 진단·치료해준다. 또 제품 설치 이전에 이미 유입된 바이러스가 ...

한국경제 | 2000.11.17 00:00

미 토미아머사가 새롭게 선보인 "에보(EVO) V-31 아이언"은 전통적인 캐비티백과 블레이드 디자인을 혼합,캐비티가 타원형꼴로 파여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진동흡수 벨트인 무게보강판을 헤드에 장착해 클럽에 최대한의 안정성을 부여했다. 무게보강판은 롱아이언에서 쇼트아이언으로 갈수록 헤드중심에 가깝도록 배치해 정확한 제구력을 구사토록 설계했다. 솔(헤드바닥)두께를 아이언마다 다르게 부여해 다양한 샷이나 스윙에도 일관되고 안정감있는 플레이를 ...

한국경제 | 2000.11.17 00:00

기협중앙회(회장 전준식)는 기업·금융 구조조정에 따른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17일 ''구조조정 중소기업 특별대책반(반장 이중구·기협중앙회 상근부회장)''을 구성키로 했다. 특별대책반에는 △금융대책반 △인력대책반 △경영지원반 등 실무대책반을 두고 구조조정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해 관련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 ''중소기업 금융지원 점검단''회의를 개최해 중소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한국경제 | 2000.11.17 00:00

중소기업청은 홈페이지(www.smba.go.kr)를 통해 벤처기업 엔젤투자자들의 연말 조세감면 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청은 올해 약 2천여명의 엔젤투자자들이 5백억원 정도의 벤처기업 투자확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0.11.17 00:00

기협중앙회와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21일 여의도 기협중앙회에서 ''중소·벤처 CEO 경영위기 대응전략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동규 경영평론가,이정숙 SMG 사장(前 KBS 아나운서) 등이 강사로 참석해 △위기 상황에서의 중소·벤처 CEO 대처방안 △CEO 브랜드 가치 제고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02)785-0010

한국경제 | 2000.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