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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서준영과 엄현경이 한 침대에서 잠들었다. 4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에서는 이전 직장에 청소 아르바이트를 나가는 용수정(엄현경 분)과 주우진(권화운 분)의 밀회를 상상하던 여의주(서준영 분)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여의주가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자, 이영애(양정아 분)는 용수정을 통해 안부를 확인했다. 여의주가 고량주 3병을 마시고 술에 취했다는 소식에 용수정은 ...

텐아시아 | 2024.06.05 10:40 | 김세아

... 인터뷰 중에 가족들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과거에 운동가와 활동가로 일했던 많은 사람이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뛰어다니지만 정작 자기 가족의 고통에는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 아들 김용균(비정규직으로 근무 중 사망)을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인가. ▲ 용균이 쉬는 날 전화로 "엄마, 집에 갈까?"라고 묻곤 했다. 나는 오지 말라고 했다. 하루 쉬는데, 집에 오가다 보면 제대로 ...

한국경제 | 2024.06.03 06:00 | YONHAP

... 및 전시회, 식품 기술을 이용한 로봇 디저트 소개, 요리 수업, 제과협회 및 외식업 특화지구 대표 음식 판매, 실시간 소통 판매, 청년요리사 요리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뷰티 전문가와 함께하는 뷰티쇼, 머리 가꾸기, 손톱 관리, 마사지,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뷰티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김미숙 시 식품산업과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축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08 10:46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