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홍익대의 실수로 학생 1만2천여명의 개인정보가 다른 학생 6천여명에게 파일로 유출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익대는 연구활동 종사자 안전교육 관련 업무처리 중 해당 교육 미이수자 6천338명에게 공과대학·건축도시대학·캠퍼스자율전공·과학기술대학·게임학부·대학원 공학계열 재학생과 휴학생 1만2천367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을 지난 2일 메일로 발송했다. 여기에는 학생들의 캠퍼스와 학과명, 학번, 이름, 학년, 학적, 이메일 등 10개 항목이 ...

한국경제TV | 2024.05.06 17:11

... 사과…절차 따라 대응" 홍익대에서 학생 1만2천여명의 개인정보가 다른 학생들에게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홍익대는 연구활동 종사자 안전교육 관련 업무처리 과정에서 교육 대상자인 공과대학·건축도시대학·캠... 관계자는 "교육을 듣지 않은 학생들에게 안내 메일을 보내는 과정에서 실수로 개인정보 파일이 발송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을 인지한 뒤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는 등 절차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06 16:53 | YONHAP

... 일방적인 입장을 유포하고, 대사관의 부패 상황, 부적절한 업무 지시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제보해 대사관 차원에서도 대응이 필요했다"며 "신고자가 공개한 녹취 파일을 들어보면 신고자가 주장한 폭언·막말·갑질이 없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정 대사가 부임 초반부터 한국 특파원 대상 월례 브리핑에서 사전 질문 외에 현장 질문을 받지 않는 문제에 관해선 "간담회 형식에 대해 특파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06 14:2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