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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 대학 자율전공 평균 25% 이상 모집…의대증원과 함께 입시 판도 변수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가 신입생 4명 중 1명을 자율전공(무전공)으로 선발할 전망이다. 자율전공제가 확대되면 의과대학 정원 증원 ...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진로를 제대로 탐색하기에 1년은 짧은 시간이어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입시업계에서도 자율전공제 확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모집인원이 늘어나면 전년도 합격선을 참고하기 어려워 수험 전략을 ...

한국경제 | 2024.05.29 10:24 | YONHAP

... 발표시까지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이미 제출된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과 비슷한 규모로 올해 입시를 치른다고 가정하면 지역인재전형 규모는 1천897명이 된다. 이는 비수도권 전체 의대 모집인원의 61.0%에 달한다. ...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학부모들이 많다"고 전했다. 입시업계 관계자는 "의대 증원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큰 변화"라며 "수험생들은 대학별 모집공고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26 19:07 | YONHAP

... 발표시까지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이미 제출된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과 비슷한 규모로 올해 입시를 치른다고 가정하면 지역인재전형 규모는 1천897명이 된다. 이는 비수도권 전체 의대 모집인원의 61.0%에 달한다. ...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학부모들이 많다"고 전했다. 입시업계 관계자는 "의대 증원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큰 변화"라며 "수험생들은 대학별 모집공고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26 07:0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