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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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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 부작용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무인화·자동화 기기를 도입하고 직원을 해고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었습니다. 최저임금 급등이 역으로 일자리를 앗아간 거죠. 마지못해 최저임금 이하로 봉급을 받는 근로자도 전체의 ... 최저임금 적용이 어떤 부작용을 낳고 있는지 정리해보자. 2. 자신의 주변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을 줄인 사례를 찾아보자. 3. 업종별 차등적용을 포함해 선진국의 최저임금제 특징을 살펴보자.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한국경제 | 2024.06.03 10:02 | 장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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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도 수수료 내세요"…배민 기습 발표에 점주들 '부글'

      ... 정책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점주 입장에서는 2만원어치를 팔면 1360원이 포장 수수료로 나가는 셈이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월세에 재료비, 중개수수료까지 나가면 남는 게 없다'는 하소연이 나온다. 수수료가 ... 요기요는 이미 포장 주문에 대해서도 중개수수료를 받고 있다. 쿠팡이츠는 내년 3월까지 포장 주문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고, 내년 4월 이후 방침은 추후 정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02 10:11 | 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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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췄던 대조1구역 재개발…반년 만에 공사 재개 채비

      ... 주춤했기 때문이다. 공사 현장 주변 한 식당은 오후 시간대에도 불이 꺼진 채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인근의 한 자영업자는 "공사 인원이 모두 빠지니 낮에도 오가는 사람 없이 적막하다"며 "공사가 재개돼 다시 ... 임대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2026년 1월로 예정됐던 준공일도 공사 중단 여파로 6개월 이상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대조1구역 공정률은 약 22%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01 07:30 | 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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