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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작년 백판지 베트남 수출 물량이 5만7천t(톤)으로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수출 확대는 베트남 호찌민 지사를 중심으로 기존 거래처 활성화와 신규 바이어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힘써온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022년 2월 현지 영업력 강화와 동남아시아 수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베트남에 호찌민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백판지의 동남아시아 수출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

한국경제 | 2024.04.30 10:09 | YONHAP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부이 꽝 후이 베트남 호찌민공산청년단 제1서기와 면담하고 청년창업 정책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호찌민공산청년단은 베트남 청소년운동의 정책, 사업, 방침 등을 기획하고 공산당과 정부에 청소년, 아동 관련 지침과 정책을 제안하는 기관으로 각 지방과 대학에 610만여명의 단원이 소속된 공산당 대중 조직이다. 이번 면담 자리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중인 호찌민공산청년단 ...

한국경제 | 2024.04.29 16:30 | YONHAP

... 동나이성 대표단이 방문해 우호 교류의향서 교환으로 이어지게 됐다. 김영록 지사는 "두 지역 간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실질적 상호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동남부에 위치한 동나이성은 호찌민을 비롯한 6개 광역 지방과 인접해 있어 교통·물류 중심지로 해외 기업으로부터 가장 많은 투자 유망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 지난해 해외투자 기업 중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은 투자(72억 달러)를 한 지역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9 14:1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