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전도성 전자잉크로 인쇄하듯이 제조하는 기술. 기존에는 전자회로 형성을 위해 기판 전체에 구리나 알루미늄을 도금한 뒤,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는 식각방식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때문에 낭비되는 전도성 소재의 양이 많다. 반면 인쇄전자 방식은 기존의 6단계 공정을 2단계로 줄인 것으로 이 방식을 이용하면 제조원가가 많이 낮춰진다. 스마트 IT, 디스플레이 , 태양광 등 기존산업과 융합하여 고 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IT기업인 애플이 2010년 4월 3일 미국에서 출시한 태블릿 PC의 일종. 웹서핑, 이메일 송수신, 동영상, 음악,서적 등의 미디어재생이 가능하다. 1,024x768 화소의 해상도 와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를 채용했다. 가로 세로 크기가 각각 189.7mm와 242.8mm, 두께는 약 13.4mm다. 아이패드는 무선랜(Wi-Fi) 기능만을 탑재한 와이파이 모델과 무선랜과 3G 휴대전화망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

민간 기업이 토지수용권 등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개발한 특정 산업 중심의 자급자족형 복합 기능도시를 말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도시특별법안을 제출하면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으며 삼성전자 탕정기업도시와 LG 디스플레이 의 파주기업도시가 대표적인 사례다.

전계방출 디스플레이 는 TV브라운관이나 컴퓨터 모니터로 사용되던 CRT와 유사한 자체발광형 디스플레이로 화질이 우수한 CRT와 평면화면 구현이 가능한 PDP의 장점을 동시에 갖기 때문에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린다. 기존 디스플레이에 비해 동영상 구현력이 뛰어나고 색상을 좀 더 밝게 낼 수 있으며 어두운 곳에 있는 물체의 윤곽이나 색상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계조(階調) 표현력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스플레이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제조가 ...

폴리아세틸렌, 티오펜, 펜타신 등과 같이 유기 고분자화합 물질로 된 반도체 를 말한다. 가볍고 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유기박막 트랜지스터 (OTFT) 등 LCD, PDP를 대체할 차세대의 디스플레이 소재로 활용가능하다.

...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래핀을 통과하는 전자는 초당 105m 속도(빛 속도의 300만 분의 1)로 흐른다. 형태가 조금만 바뀌어도 전기적 성질이 바뀌는 탄소나노튜브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휘거나 비틀어도 깨지지 않아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의 원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초고속 나노 메모리 , 차세대 태양전지 , 핸드폰 등 적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그래핀을 활용해 반도체 를 만들면 실리콘 반도체보다 처리속도를 3~30배, 이론적으로는 142배까지 ...

아케이드 게임 기 내부에 부착하여 투입 금액과 이용시간·점수 등 게임운영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판독하고자 하는 기관에 정보를 전달해 주는 기기. 게임 본체와 지폐 인식기, 동전 투입기(코인기), 경품(아이템 카드) 배출기, 경품(아이템 카드)인식기 사이의 신호를 제어한다. 베팅·배당 등 사행성 요소가 있는 게임제공업소용 아케이드 게임물에 의무적으로 부착하게 되어있다.

60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 생산에 적합한 기판. 기판 크기는 3000 x 3320mm로 이 기판을 통해 40인치 패널 18장, 46인치 패널 15장, 62인치 패널 8장, 72인치 패널 6장을 각각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주력인 8세대 규격보다 가로와 세로가 각각 800㎜ 이상 크다.

... 산소 원자 하나가 물이 생성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다. 식물 잎에서 일어나는 광합성 과정을 확인해 식물을 모방한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방사광가속기가 극자외선(EUV) 공정 반도체 연구개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기초연구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대만의 반도체 기업 TSMC는 연간 1000시간 이상 방사광가속기 빔라인을 이용하고 있다.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도 미국 스탠퍼드대가 보유한 방사광가속기의 단백질 ...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소자를 광학계를 통해 가상화면으로 확대 구현하는 HMD(Head Mounted Display)의 하나다. 소형 OLED, MEMS 등 기술 발달함에 따라 주변 소자가 가벼워져 안경처럼 탈착할 수 있는 신개념의 가상디스플에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