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ED같은 디스플레이 를 이용해 정보나 광고를 수시로 바꿀 수 있는 광고 플랫폼. '디지털 광고물'이라고도 한다. TV, PC, 스마트폰에 이은 제 4의 미디어로 불린다. PC가 내장돼있어 이동이 자유롭고 다양한 파일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어 백화점이나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에서 홍보용, 고객 서비스용, 안내용 매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디지털 간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라고도 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의 일종으로 유리 및 플라스틱 기판에 놓인 폴리머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라이트 및 필터 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P-OLED 기술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낮은 전류에서도 작동하는 디스플레이 개발에 활용된다. 시야각 이 180도에 이르는 더 밝고 깨끗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동시에 제조가 간단해 단가를 낮출 수 있으며 강력한 디스플레이 모듈이 가능하고 저온상태에서도 초고속 반응시간으로 풀 칼라 영상을 제공할 ...

인-주석 산화물필름이란, 매트릭스 구동 디스플레이 에 사용되는 투명전극의 재료. PDP, LCD 등의 얇고 평평한 디스플레이에 사용된다.

휴대폰 모뎀칩과 LCD 디스플레이칩 사이의 통신방식을 병렬에서 직렬로 전환하는 기술로 퀄컴이 제안했다. LCD 및 고화질 카메라 폰에서 기존 인터페이스 보다 연결선 수를 대폭 줄여 데이터 전송 속도 증가, 소비전력 감소, 노이즈 면역성 증가 등의 장점이 있다.

픽셀간의 간섭효과에 따라 디스플레이 화질이 선명하지 않게 구현되는 현상으로, 현재 PM OLED의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디스플레이 학술 및 전시회. 일본 FPD(Flat Panel Display), 미국 SID(The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와 함께 세계 3대 디스플레이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공항이나 호텔, 전시관 등 공공장소에서 정보 및 광고 등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 정보용 모니터, 안내용 터치스크린 등으로 쓰임새가 다양하다. 연평균 30%의 고성장을 기록해 2015년께 시장규모는 6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압축 방식의 디지털 비디오와 오디오 신호를 통합전송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규격의 하나이다. PC와 디스플레이 의 인터페이스 표준 규격인 DVI를 AV 가전용으로 변경한 것으로, 영상·음성을 압축하지 않고 플레이어에서 TV쪽에 전송하기 때문에 디코더칩이나 소프트웨어 가 필요없다. 기존의 아날로그 단자를 대체하는 규격이며 DVD플레이어나 HD TV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현재 LCD 디스플레이 의 광원으로 사용되는 냉음극형광램프 (CCFL)를 대체할 신광원으로 여겨진다. 가격의 인하와 저전력소비기술의 개발등으로 인해 노트북이나 TV의 디스플레이 등 사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전기영동(電氣泳動 = 電氣移動) 디스플레이 . 기판내의 흰색입자와 검은색 입자를 전기적 원리를 통해 이동시킴으로써 화면을 구현한다. e-Paper 개념의 디스플레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