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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쉬크 [Eco Chic] 경제용어사전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멋스러움이 살아있는 상품이나 디자인을 뜻한다. 폭넓게는 친환경 소비성향 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친환경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뜻하기도 한다.

디자인 앤 빌드 [design & build] 경제용어사전

건설사가 발주 공사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 직접 설계를 실시해 입찰에 참여하고 시공까지 담당하는 방식.

지식재산 [intellectual property] 경제용어사전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같은 산업재산권 과 저작권을 통틀어 일컫는 용어.

기술계 학원 경제용어사전

실무 위주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과 내용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원법상의 교육기관. 총 4125개로 정보기술 (IT), 소프트웨어 , 디자인, 간호 분야 등이다.

플렉스원낸드 [Flex-OneNAND] 경제용어사전

원낸드 의 고성능을 유지하면서 두 종류의 낸드플래시인 초고속 SLC(Single Level Cell) 낸드와 대용량의 기가급 고용량 MLC(Multi Level Cell) 낸드의 특성을 통합시킨 퓨전 반도체 . 소프트웨어 를 통해 성능과 용량을 제품 제조사들이 유동적(Flexible)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고용량 하이엔드 휴대폰 등에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패스트 패션 [fast fashion] 경제용어사전

계절에 맞춰 1년에 네 번 제품을 기획하는 일반 패션 브랜드와 달리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반응에 맞춰 1~2주 단위로 빠르게 상품을 기획 · 생산해 판매하는 의류를 말한다. 한 업체가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일괄적으로 담당하면서 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제조직매형 의류 (SPA · speciality store retailer private label apparel) 브랜드들이다. 일본 유니클로, 스페인 자라, 스웨덴 H&M 등 ...

튜닝 [tuning] 경제용어사전

획일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양산차를 사용자의 수요에 맞게 최적화시키기 위해 차량을 바꾸는 것이다. 크게 개인의 취향에 맞게 내장 및 외장을 변화시키는 드레스 업(dress-up), 엔진출력 및 동력전달장치, 주행, 코너링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하는 튠 업(tune-up), 그리고 자동차 적재함이나 및 승차장치의 구조를 변경하는 빌드 업(build up)으로 나뉜다.

제조직매형 의류 [specialty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경제용어사전

패션업체가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방식이다. 물류와 고객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적기·적재 생산을 지향하여 재고를 줄이고,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제품 공급 시간과 제품가격을 절감시키는 방식. 판매도 소규모 대리점에 맡기지 않고 대형매장을 통해 박리다매하는 형식을 따른다. 시장 상황에 맞춰 단 몇 주 만에 신상품을 대량으로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이라고 ...

세계디자인수도 [World Design Capital] 경제용어사전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ICSID)와 국제그래픽디자인협의회(ICOGRAD)의 연합체인 국제디자인연맹(IDA, International Design Alliance)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디자인을 통해 문화와 삶의 질을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2년마다 국제경쟁을 통해 선정된다. 한번 선정되면 1년간 세계디자인수도 자격을 유지한다. 이탈리아의 ''토리노(TORINO)시''가 2008년 시범도시로 선정됐고 서울은 2007년10월 21일 ...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International Council of Societies of Industrial Design] 경제용어사전

국제적인 산업디자인 관련 협의체로 산업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회원국의 산업디자인 수준을 높이며 산업디자인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 체제 구축, 연구와 이론을 개발하기 위해서 설립된 단체. 2년에 한 번씩 디자인에 대한 성과가 뛰어나거나 디자인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열망이 큰 도시를 세계디자인수도 (WDC)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 세계 50여개국 150여개 산업디자인 관련 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