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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선반 [Smart Shelf] 경제용어사전

유통매장에서 제품을 진열하는 선반에 RFID리더기와 LCD모니터를 장착한 것. 선반에서 제품을 꺼낼 때 해당 제품의 RFID태그를 인식해 이력추적정보를 제공한다.

마트 파워 공정 [Smart Power Process] 경제용어사전

디지털 회로, 고전압 회로 및 고정밀 아날로그 블록을 하나의 칩에 구현할 수 있게 하는 파운드리 전력 공정 기술이다.

마트웨어 [smart wear] 경제용어사전

각종 IT 정보기능이 부가된 옷을 말한다. MP3 기능이 부가되거나 착용자의 신상정보등이 입력된 옷, 운동하는 동안 옷의 센서가 심전도 · 체온 등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운동센터의 컴퓨터 서버로 전송하면 몸 상태가 자동 분석되는 운동복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이외에 옷에 부착된 센서가 온도 · 습도 · 자외선 등 외부 환경을 측정하는 스포츠 의류, 박수나 음악 소리의 세기에 따라 색이 다양하게 변하는 공연용 옷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이...

가스엔진 냉난방기 [Gas Engine Driven Heat Pump] 경제용어사전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스터빈으로 냉매를 압축시켜 여름에는 냉방기로, 겨울에는 난방기로 이용하는 가스식 냉난방시스템으로서, 각급 학교와 대형 마트 , 10층 이하 빌딩 등에 설치되며, 전력 수급 안정화 와 에너지 효율 등의 이유로 국가에서 설치를 적극 권장하는 시스템이다. GHP는 전기식 냉난방시스템인 EHP에 비해 전력사용량이 10분의 1수준으로서 약 30%의 운전 비용이 절감되며, 난방 운전시 엔진이 배출한 열을 회수하는 방식을 통해 영하 ...

데이터 마트 [data mart] 경제용어사전

데이터 마트는 운영 데이터 나 기타 다른 원천으로부터 수집된 데이터 저장소로서 특정그룹의 지식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다. 즉 데이터마트는 특별히 계획된 목적을 위해 접근의 용이성과 유용성을 강조하여 만들어 진 작은 데이터 저장소로 볼 수 있다. 이들 에이터는 주로 사용자들 그룹내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필요할 경우 다른 부서나 그룹의 데이터를 가져오고 외부의 정보를 포함하기도 한다.

테크노마트 [Technomart] 경제용어사전

기술 자체가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되면서 기술을 팔고 사려는 수요자와 구매자를 일정 기간 특정 장소에 모여 이전희망기술을 직접 전시할 뿐만 아니라 거래가 가능한 시장으로 기술이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기술 박람회를 말한다. 일반 상품시장과는 달리 기술시장은 기술 판매자의 통제력이 강한 판매자 위주의 시장으로, 구매자는 거래의 대상인 기술의 내용과 기능 및 기술도입 조건 등에 관한 충분한 정보 입수가 힘들어 국내의 재래식 3일장 등과 같은 테크노...

전자상거래 [electronic commerce] 경제용어사전

... 이뤄진다. B2B와 B2C가 결합된 형태인 B2B2C도 최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것은 여러 중소기업의 생산품을 한 물류업체에서 인터넷으로 대행해 팔아주면서 이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모델. 국내 중소기업의 상품을 인터넷 쇼핑마트를 통해 통합 브랜드로 수출하기도 한다.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는 개인간 경매로 옥션, 와와컴, 셀피아 등에서 서비스중이다. 정부도 전자상거래에 나서면서 B2G (기업대 정부간 전자상거래)가 등장했다. C2G(소비자대 정부간 ...

비용파괴 경제용어사전

프라이스 클럽 , E마트 등 할인전문 점포들의 가격파괴에 맞서 제조업체들이 내놓은 대응전략. 비용파괴는 원자재 가격절감에서 포장비 절감, 운송비 절감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물론 이들의 대전제는 품질은 종전과 다름없는 수준에서 유지한다는 것이다. 할인전문 점포가 제조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미미하지만 앞으로 보편화될 추세에 있는 가격파괴에 제조업체들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여 비용파괴는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PB상품 [private brand] 경제용어사전

독자상표상품.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들의 자체브랜드 상품을 뜻한다. 제조업체에 생산을 위탁한 뒤 유통업체의 상표를 붙여 내놓는다. 해당 유통업체에서만 판매하는 게 특징이다.

덕용상품 경제용어사전

값에 비하여 쓰기에 편하고 이익이 많은 상품을 말한다. 1994년말 등장한 프라이스 클럽 , E마트 등 할인점 에서 포장단위를 대형화한 상품(70m짜리 24롤 화장지, 7㎏용량 세제, 5천㏄짜리 아이스크림 등)이 그 예다. 이는 가격을 내리고 기존 대리점의 반발을 막기 위한 상품차별화 차원에서 업소용으로 쓰이던 대형제품이 일반소비자용으로 개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