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OECD는 기술수준 정도에 따라 수출상품을 고위기술 품목, 중고위기술 품목 , 중저위기술, 저위기술 품목 등 네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고위기술 품목에는 우주·항공, 의약, 전자부품, 컴퓨터 및 사무기기, 정보통신 및 방송기기 등의 제품이 해당된다.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정보와 오락적 성격이 합쳐진 장르를 말한다. 소프트웨어 나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정보.지식.연예.오락 프로의 특성을 조합해 정보와 재미라는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전달한다.

교통체증 등의 교통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통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로와 차량 등 하드웨어 중심의 기반시설에 통신, 전자, 제어, 컴퓨팅기술 등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시킨 체계. 운전자들에게 교통관련정보, 도로상황, 기상 등의 정보를 차내 단말기 , 교통방송, PC통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한다.

IPTV의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만의 모임. 인터넷 의 카페가 IPTV에서 구현된다고 보면된다. 기업, 대학, 종교단체, 동호회, 협회 등 같은 목적으로 모인 특정그룹들은 별도의 투자 없이 IPTV 채널을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CUG는 초고속인터넷망을 이용한 쌍방향 멀티미디어 방송인 IPTV 특성상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

양방향 데이터 방송 규격중의 하나로 미국 지상파 데이터 방송 표준 규격이다. 케이블 TV 데이터 방송 규격인 OCAP (Open cable application platform)과의 호환성을 고려해 ATSC(미국 디지털 방송 표준기구)가 정한 규격이다. 우리나라의 KT, 하나로텔레콤, LG텔레콤의 데이터 방송 서비스도 ACAP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HD 방송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디스크 미디어 규격이다. 지름 12㎝, 두께 1.6㎜ 둥근 플라스틱으로 DVD와 같은 모양이다. CD나 DVD보다도 고밀도 기록이 가능한데 단층으로 15GB, 복층은 30GB 까지 저장할 수 있다. 블루레이디스크와 차세대 DVD 경쟁을 벌였으나 2008년 2월 도시바가 사업포기를 밝히면서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이 가능한 인터넷 미디어를 말한다. 신문이나 방송처럼 일방향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참여하고 그 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만드는 참여형 미디어로 트위터 , 블로그 , 유튜브(youtube), UCC 등이 있다.

교통(transportatio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초기에는 이동 중 디지털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DMB) 등을 통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을 의미했다. 하지만 지금은 의미가 확장돼 한정된 시간을 활용, 새로운 취미 등을 쫓는 소비자를 통틀어 부르는 말로 사용된다.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에서 일정 요금을 내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별도의 요금을 내야만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주문형비디오(VOD)와 유사하지만, 페이퍼뷰는 정해진 시간에 프로그램이 방송돼는 반면 VOD는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방송을 골라 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사건에 대한 사진이나 기사를 만드는 시민기자를 일컫는 말로 미국 방송사인 CNN이 처음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