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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X [benzene, toluene, xylen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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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 ·자일렌(xylene) 등을 말하는 것으로 화학물질 합성에 많이 사용된다. 벤젠은 휘발유 첨가제, 합성세제 원료 등으로, 톨루엔은 시너 등의 합성 원료로, 자일렌은 인쇄, 고무, 가죽 제작 과정의 용매로 쓰인다. 석유화학 제품 중 냄새가 난다고 해 `방향족''''으로 불린다.
- 셰일 오일 [shale oil]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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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성분 물질인 케로겐(Kerogen)을 함유한 퇴적암에서 추출하는 비전통 석유다. 셰일은 진흙이 쌓여 굳은 퇴적암의 한 종류다. 모래가 뭉쳐진 사암이나 모래와 자갈이 섞인 역암보다 입자가 작고 고운 암석이다. 셰일원유는 이 ... 때문에 업체들은 지역을 옮겨다니며 시추공을 수십에서 수백개씩 계속 뚫어야 한다. 암반에 균열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럽을 비롯한 대부분 국가가 생산량을 제한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셰일원유 및 가스 매장 ...
- 가스액화연료 [gas to liquid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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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를 화학적·물리적으로 가공해 상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액체 상태의 석유다.
- 비전통 가스 [unconventional ga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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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전에 농축돼 있는 전통 가스와 달리 비전통 가스는 지층의 미세한 층에 넓게 퍼져 있다. 전통 가스와 비전통 가스는 개발 방식이 다를 뿐 화학적 성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 둘 모두 메탄이 70~90%, 에탄이 5%, 프로판 및 부탄이 5~25% 수준이다. 이 중 메탄은 난방 연료 및 발전용으로, 에탄은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콘덴세이트는 LPG 및 석유화학 제품의 원로 쓰이고 있다. 비전통 가스는 매장된 지층의 종류에 따라 구분된다. 셰일가스 ...
- 프로필렌 [propylen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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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 로, 연료와 중합가솔린의 제조 원료로 사용된다. 이 밖에 석유화학 원료로서 아이소프로필알코올 및 아세톤·프로필렌옥사이드·프로필렌글리콜·알릴알코올·글리세롤·아크릴로나이릴, 또 쿠몰페놀법에 의한 페놀 및 아세톤·도데실벤젠의 제조 등 그 용도가 매우 넓다. 또 이것을 중합해 폴리프로필렌 을 만들어 합성섬유를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에틸렌 [ethylen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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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등 석유 유분을 정제해 얻는 화학물질. 화학식은 C₂H₄이며 탄소와 탄소 사이에 이중결합을 갖고 있다. 이중결합은 반응성이 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물질과 첨가 반응을 할 수 있어 석유화학 공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원료다. 석탄가스에 4∼5% 함유돼 있으며 미국에는 20%나 함유된 천연가스의 산지가 여러 개 있다. 아시아 중동 등에선 원유 부산물인 나프타로 에틸렌을 만들지만 미국에선 가스에서 뽑은 에탄을 원료로 쓴다. 폴리에틸렌(PE), ...
- 업스트림 [upstream]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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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분야에서 원유 탐사와 생산을 하는 단계까지를 말한다. 업스트림 다음 단계로 원유 정제와 수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이며 그 다음 단계가 각종 석유화학 제품 생산을 하고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다운스트림(downstream)이다.
- PET 필름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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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 필름. 석유화학 원료인 TPA를 얇게 가공해 만든다. 산업용, 포장재용, 태양전지 소재용, 광학 디스플레이 용으로 폭넓게 쓰이며 흔히 볼 수 있는 음료수병과 비닐봉투의 소재다.
- 바이오 리파이너리 [Bio-refinery]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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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자원인 바이오매스 를 원료로 화학제품과 바이오연료 등을 생산하는 기술을 말한다. 태양에너지를 받아 자라나는 식물자원으로부터 화학제품원료나 연료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기에 석유자원의 고갈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리파이너리 기술은 원유 대신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사용하기때문에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온실가스 를 비롯한 각종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킬 수 있는 지속성장형 산업기술이다. 이 기술은 ...
- 채권단 자율협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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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금융권 여신이 5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을 구조조정 할 때 쓰는 방식이다. 기업 규모로만 따지면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은 자율협약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아시아나의 경우 항공기 리스 등 해외 차입이 많아 워크아웃이 결정되면 해외 채권자들이 디폴트( 채무불이행 )로 간주해 채무 상환을 한꺼번에 요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 등을 반영해 자율협약으로 결정했다. 자율협약은 법적 구속력 없이 채권단과 기업 간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