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지난대회 챔피언.1년전 열린 같은 대회의 챔피언이 당해연도 대회에 출전했을 때 타이틀을 방어한다는 의미로 이렇게 말함.'Reigning champion(winner)'이라고도 함.

조건부 출전권.일정대회에만 출전하고 그 나머지 대회에는 결원이 생길 경우에만 출전할수 있는 권리.퀄리파잉토너먼트에서 하위권으로 통과한 선수에게 주어짐.

미국PGA 시니어투어를 일컫는 말.만 50세 이상의 플레이어들만 출전할 수 있음.종전엔 '시니어 투어'라고 명명했다가 2003년 '챔피언스 투어'로 명칭이 변경됨.

선수권대회.톱랭커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한국 일본 미국 등 골프가 퍼진 나라에는 모두 '~챔피언십' 대회가 있음.2009년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우승한 USPGA챔피언십이 대표적임.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잘 한 선수.오픈대회에서 아마추어가 프로를 제치고 우승하는 사례도 드물지만 가끔 있음.

세계적 프로골퍼들이 자신이 속한 투어 외 다른 지역의 골프대회에 초청받아 출전할 경우 받는 출전료.타이거 우즈의 경우 중동이나 중국 호주 등지의 대회에 초청받을 때 2011년 현재 300만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짐.'Appearance fee'라고도 함.

세계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각국에서 2명씩 출전,72홀 경기로 승부를 가림.1953년 '캐다다 컵'으로 시작됨.한국은 1956년부터 참가함.여자 월드컵도 있음.

세계 장타 대회.프로든,아마추어든 누구나 일정한 자격만 갖추면 출전할 수 있음.대회명 앞에 'Remax'가 붙음.

세계여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미국LPGA 선수권대회.프로들만 출전해 최고수를 가리는 선수권대회.최근엔 '맥도널드'가 타이틀 스폰서가 돼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으로 불림.박세리는 미국 진출 후 첫 승을 1998년 이 대회에서 올림.

미국PGA투어 및 세계 각국의 톱프로들이 출전해 벌이는 선수권대회.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맨 마지막으로 열림.우승자에게는 '워너메이커 트로피'가 수여됨.양용은이 2009년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