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플레이 순서.티샷은 '오너'가 먼저 하며,티샷 후에는 그린에서 먼쪽에 있는 볼부터 플레이함.

주로 티샷이 잘못됐을 때 벌타없이 다시 한번 치게 하는 것.골프규칙에는 없는 행위이자 말로 골퍼들은 '멀리건'을 가까이해서는 안됨.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멀리건'을 애용했다고 함.

대개 정해진 파3홀에서 티샷을 홀에 가장 근접시킨 골퍼를 말함.홀인원을 한 골퍼는 최고의 니어리스트임.

평생 한 번 나올까말까한 기적같은 샷.자신의 기량으로는 손쉽게 재현할 수 없는 행운의 샷.파4홀에서 티샷이 홀에 들어갔을 때 '미러클 샷'이라고 할만함.

3,4번 아이언을 일컬음.사람에 따라서는 5번아이언을 '롱 아이언'의 범주에 넣기도 함.롱아이언은 긴 파3홀에서 티샷 용으로도 쓰이지만,주로 페어웨이에서 정확한 장타를 칠 수 있도록 로프트를 작게 해서 만듦.

... 흔함.왼손잡이 선수로는 필 미켈슨,부바 왓슨,마이크 위어,러스 코크란,그레그 찰머스,닉 오헌,케빈 웬트워스,봅 찰스 등이 대표적임.오른손잡이 선수가 왼손잡이 선수와 플레이할 경우 위치 선정에 곤란을 겪을수 있음.예컨대 왼손잡이 선수가 티샷할 때 오른손잡이 선수는 어느 쪽에 서야 하는가의 문제임.2002년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3회전에서 친구지간인 데이비드 톰스와 스티브 플레시가 맞붙게 됐는데 오른손잡이인 톰스가 왼손잡이인 플레시에게 “네가 티샷할 때 어디에 있을까?”라고 ...

측량 용어의 하나로 두 개의 축이 교차하는 지점.일부 골퍼들이 티샷 낙하 지점을 'IP 지점'이라고 표현하나 정확한 용어는 아님.골프에서 티샷 낙하지점은 '랜딩 존'으로 해야 적절함.어떤 이들은 'IP'를 'Intermediate point'의 약자로 풀이하기도 함.

먼저 티샷할 권리가 주어진 플레이어.첫 홀은 제비뽑기로 정하며 그 다음 홀부터는 직전 홀 스코어가 좋은 플레이어가 '오너'가 됨.

정규타수로 볼을 그린에 올리는 일.예컨대 파4홀에서 세컨드샷이 그린에 올라가면 'GIR'이라고 표현함.파3홀에서는 티샷이,파5홀에서는 세컨드샷이나 서드샷이 그린에 올라갈 경우에도 이렇게 표현함.

일반적 궤도로 날아가지 않고 들쭉날쭉한 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