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볼을 티에 올려놓는 일.'Tee up'과 동의어.

플레이할 홀의 출발 장소로 티샷을 하는 구역.두 개의 티 마커를 연결한 선이 한 변이 되고,티 마커 뒤쪽으로 두 클럽길이를 한 변으로 하여 만들어진 사각형 구역.혹자는 'Tee' 또는 'Tee box'라고도 하나 다른 뜻으로 오해될 수 있거나 본디말이 아님.

일반적인 남자 아마추어들이 사용하는 티잉 그라운드.'챔피언 티'보다는 앞,'레이디 티'보다는 뒤에 위치하는 것이 보통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GC 올드코스 17번홀의 별칭.그린 뒤쪽에 길이 있는 데서 이름이 유래함.파4홀이나 챔피언티의 경우 길이는 461야드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파4홀이라고 평가됨.그린 왼쪽에 자리잡은 '로드 벙커'는 많은 선수들에게 눈물을 안긴 악명높은 해저드.그린 뒤쪽에 있는 도로 역시 많은 희생자를 냈는데 1984년에는 브리티시오픈 5회 우승경력의 톰 왓슨이 여기에 걸려들기도 함.

티샷할 때 볼을 올려놓기 위해 지면에 꼽는 나무 조작.'Peg' 'Tee'라고도 함.

여성용 티잉그라운드.홀마다 맨 앞쪽(페어웨이쪽)에 설치되는 것이 보통임.

플레이가 진행중인 상태.티오프한 후 홀아웃하기 전까지의 상태.'In play ball'은 플레이가 진행중인 상태의 볼.

인 코스.후반 나인.1번홀에서 티오프할 경우 10~18번홀을 지칭함.'Coming in'이라고 하며 대립되는 개념은 'Out'.

말레이시아산 고무와 비슷한 재질의 구타페르카로 만들어진 볼.1848년에 소개됨.

여성이나 시니어 골퍼를 위해 '레귤러 티'보다 앞쪽에 설치한 티잉 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