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두 눈 가운데 주된 눈.까다로운 그린의 퍼트라인을 관찰할 때 보통 한 눈을 감고 한 눈(주된 눈)은 뜬 채 퍼터를 수직으로 늘어뜨려 좌우 경사를 살핌.'Master eye'라고도 함.

퍼터 그립 길이 안에 들어오는 짧은 퍼트 거리.30~40cm인 이 거리에서 아마추어들은 대개 '기브'를 줌.프로들도 매치플레이라면 이 거리에서 '컨시드'를 주는 것이 일반적임.

기브를 줄 수 있는 거리.홀까지의 거리가 퍼터의 그립(가죽) 부분보다 짧게 멈춘 볼.

클럽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거나 클럽끼리 부딪치는 것을 막기 위해 헤드에 씌우는 덮개.대개 우드나 퍼터 헤드를 덮지만,하이브리드나 아이언 용 '헤드 커버'도 있음.

퍼터의 목 부분이 휘어져 샤프트보다 페이스가 후면에 위치하는 클럽.그 생김새가 거위의 목과 같다하여 붙여짐.특히 퍼터에 이런 디자인이 많음.

퍼트의 대가.보비 로크,데이브 스톡튼,조지 아처,빌 로저스,잭 니클로스,벤 크렌쇼,로렌 로버츠,브래드 팩슨,필 미켈슨,타이거 우즈 등이 그 범주에 들어감.

볼을 퍼터로 재빨리 홀에 들어가게 함.세게 쳐서 홀에 들어가게 하는 퍼트.

우드·아이언·웨지·퍼터 등 플레이에서 사용하는 모든 클럽.

퍼터의 별칭.

우드 1번 클럽의 별칭.주로 파4홀이나 파5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데 사용함.14개의 클럽 중 가장 길며 퍼터 다음으로 로프트가 작아 가장 치기 어려움.볼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클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