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그린에서 플레이어가 볼을 쳐서 보내고자 하는 선.

골프나 샷하는 것 자체를 한때나마 두려워하거나 자신감을 잃는 일.타이거 우즈도 그런 적이 있다고 함.'A disease that afflicts anyone who dares to play this game at one time or another.”로 풀이됨.특히 퍼트일 경우 '입스'와 유사한 증상임.

퍼트한 볼이 홀 가장 자리를 스친 후 나와버리는 일.

먼 거리 퍼트에서 직접 홀을 겨냥하지 않고 볼을 홀 주변에 붙이는 것.주로 볼이 홀에 조금 못미칠 정도에서 멈추게 함.'Approach putt' 'Lag up'이라고도 함.

거리는 짧은 편이나 다리를 떨게 하는 중요한 퍼트.'Avoiding knee-knockers'라는 말이 있음.

퍼터 그립 길이 안에 들어오는 짧은 퍼트 거리.30~40cm인 이 거리에서 아마추어들은 대개 '기브'를 줌.프로들도 매치플레이라면 이 거리에서 '컨시드'를 주는 것이 일반적임.

1퍼트로 손쉽게 홀인할 수 있는 짧은 퍼트'Makeable putt'와 같은 말.'Missed some holable putts' 등으로 쓰임.

한 홀의 플레이를 마치는 일.볼이 홀 안으로 들어가게 퍼트를 완료하면 그 홀의 경기가 종료됨.'Holing out'이라고도 함.

퍼트를 할 수 있도록 잔디를 짧게,가지런히 깎아놓은 구역.그린 상의 한 지점을 뚫어 홀을 만듦.그린은 그보다 잔디가 조금 긴 프린지(에이프런)으로 둘러싸여 있음.원래 그린은 코스 전체를 지칭하던 용어였다고 함.그래서 'Three green 토너먼트'라 하면 세 개의 골프코스에서 플레이하는 경기를 의미함.'Putting green'으로도 표현함.

퍼트의 대가.보비 로크,데이브 스톡튼,조지 아처,빌 로저스,잭 니클로스,벤 크렌쇼,로렌 로버츠,브래드 팩슨,필 미켈슨,타이거 우즈 등이 그 범주에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