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골프에 흠뻑 빠진 열혈 골퍼.미국 역대 대통령가운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존 F 케네디,빌 클린턴 등이 이 부류에 속함.'Golf mania'나 'Avid golfer'도 비슷한 뜻.

골프클럽 헤드의 페이스에 파인 홈.수평으로 돼 있는 것이 대부분이나 수직으로 파인 제품도 있음.'Grooves'라고도 함.

라운드 초반이나 시즌 초반 잘 치는 선수.남반구 호주 출진의 캐리 웹은 미국LPGA투어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내는 것으로 정평남.호주에서 한창 시즌인 여름철을 보낸 후 미국으로 가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스윙·경기 감각이 뛰어난 것.대립되는 개념은 'Slow starter'.

골프클럽의 헤드 앞 면으로 볼과 임팩트되는 부분.반발력이 높은 소재가 장착돼 있는 것이 보통임.

샤프트 축선과 페이스가 일직선을 이루지 않고 약간 뒤쪽으로 물러나게 설계하는 일.대개 아이언 번호마다 그 정도가 조금씩 차이 남.

볼이 굴러가는 스피드가 빠른 그린.마스터스골프토너먼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의 그린이 빠르기로 정평나 있음.반대는 'Slow green'.

클럽헤드가 볼에 맞기 전에 땅부터 먼저 치는 것.'주말 골퍼'들의 95%가량이 아이언샷을 할 때 이런 패턴을 보인다는 보고도 있음.'Heavy:(∼shot)'이라고도 함.'Fat'은 벙커나 워터해저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린의 안전 지대를 말하기도 함.

페어웨이에서 볼을 멀리 보낼 때 사용하는 우드 클럽.3,5,7번 우드가 대표적임.'페어웨이 우드'로 구사하는 샷을 'Fairway wood shot'이라고 함.

페어웨이 중간쯤에 파놓은 벙커.파4홀의 경우 대개 티샷 낙하지점 인근에 '페어웨이 벙커'를 둠.이 곳에 빠진 볼을 치는 것을 'Fairway bunker shot'이라고 함.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에 잔디를 짧게 깎아놓은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