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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21-30 / 48건

링크트인 [LinkedIn] 경제용어사전

세계 최대 비즈니스 인맥관리서비스 사이트다. 2002년 리드 호프먼(Reid Hoffman) 회장이 자택에서 창업했다. 초기 구직 · 구인 관련 SNS로 출발했지만 2018년 3월 현재는 세계 5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 인맥사이트로서 바이어 발굴과 신규시장 개척, 비즈니스 파트너 물색 등에 주로 활용한다. 2016년 6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262억달러(31조원)에 인수했다. 인수시점 기준으로 링크트인은 20...

링크스 코스 [Links course] 골프용어사전

바닷가에 들어선 골프 코스.스코틀랜드의 명문코스들은 대개 '링크스 코스'임.이곳에서의 스코어는 바닷바람에 크게 좌우됨.

골프 링크스 [Golf links] 골프용어사전

해안에 건설된 골프 코스.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페블비치GL이 유명함.'링크스 코스'와 유사함.

미국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US amateur publick links championship] 골프용어사전

멤버십골프장이 아닐,퍼블릭골프장에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전국대회 경험을 주기 위해 창설된 아마추어 대회.택시 기사,바텐더,농부,직장인 등 온갖 부류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출전하는 것으로 유명함.1989년 이후 이 대회 우승자에게도 그 이듬해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출전권이 부여됨.

CLS 은행 [Continuous Linked Settlement Bank International] 경제용어사전

국제결제은행 (BIS)의 권고로 금융기관 간 외화 결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1999년 뉴욕에서 설립된 외환거래결제전문 은행. 전 세계 70여 개 대형 금융기관 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외환동시결제시스템인 CL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환 동시결제시스템 [Continuous Linked Settlement] 경제용어사전

국제 외환매매 거래 결제시스템 중의 하나로 금융기관 들의 외환결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설립된 CLS은행이 운영한다. 2009년 말 현재 전 세계 69개 금융기관이 CLS결제회원이며 7000여 기관들이 간접 참여하고 있다. 미달러와 원화를 비롯해 17개 주요국 통화가 CLS결제 통화며 전 세계 은행 간 외환거래의 71.25%가 CLS를 통해 결제되고 있다.

물가연동국고채 [Inflation-Linked Korean Treasury Bond] 경제용어사전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수익뿐 아니라 물가상승률 만큼의 추가수익을 보장해 주는 국채를 말한다. 따라서 금리가 올라갈수록 수익(원리금)이 커진다. 소비자물가지수 (CPI)에 연동해 3개월에 한 번씩 원리금이 조정되며 만기는 10년이다. 표면 이자율이 연 1.5% 안팎으로 낮지만 물가 상승분만큼 원금이 증가하는 구조다. 물가가 아무리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하며, 3년 이상 보유하면 분리과세(33%)도 가능하다. 정부가 2007년을 시작으로 2010년...

아웃링크 [outlink] 경제용어사전

검색한 정보를 클릭하면 기존 정보 제공자 사이트로 연결하여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을 말한다. 즉 뉴스의 경우 검색한 뉴스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의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방식을 말한다. 반면, 인링크(inlink)는 뉴스를 포털 사이트를 통해 보여주고 댓글도 이 사이트에서 달게 하는 방식이다.

ELS [equity-linked securities] 경제용어사전

주가연계증권 . 통상 투자금의 대부분을 채권투자 등으로 원금보장이 가능하도록 설정한 후 나머지 소액으로 코스피 200 같은 주가지수 나 개별종목에 투자한다. 이때 주가지수 옵션은 상승형과 하락형 등으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옵션투자에는 실패하더라도 채권투자에서는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구조다. 사전에 정한 2~3개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때까지 계약 시점보다 40~50%가량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된 수익을 지급하는 형식이 일반적이다. 또...

블랙 프라이데이 [Black Friday] 경제용어사전

미국의 추수감사절(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다음 날을 뜻한다. 미국 대다수 소매업체가 이 날을 기점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연말에서 새해 초까지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한다. 소매업체 1년 매출의 70%가 이때 이뤄진다. 1년 내내 적자(red ink)였던 유통업체의 회계장부가 붉은색(적자)에서 '흑자(black)'로 돌아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