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다른 생각없이 오로지 목표에만 집중하는 일.전설적 교습가 하비 페닉이 한 말.

스윙할 때 몸의 중심을 필요 이상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일.스윙 축이 고정되지 않아 실수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음.교습가들은 스윙할 때 히프 위치가 변하지 않아야 좋은 샷을 낼 수 있다고 말함.'Hip sway'라고도 함.

샷을 하기 전에 매번 일관되게 행하는 일련의 예비동작.중압감이 심한 상황일수록 '프리샷 루틴'을 반드시 지키라는 것이 골프교습가들의 공통된 주장임.퍼트의 경우 'Preputt routine'이라고 함.타이거 우즈의 '프리퍼트 루틴'은 매번 일정한 것으로 유명함.

그린 밖에서 쇼트 어프로치샷을 할 때 핀을 홀에 꽂아두는 일.친 볼이 핀에 맞아도 벌타없음.쇼트게임 교습가 데이브 펠츠는 “로봇 실험 결과 핀을 꽂아두었을 때 홀인 가능성이 15% 정도 높았다”고 주장함.

골프 교습가.'스윙 코치'와 같은 말.

미국의 전설적 교습가.톰 카이트,벤 크렌쇼 등 수많은 제자를 길러냄.

백스윙 시작 후 곧바로 손목을 코킹하는 것.골프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대표적으로 주장하는 것임.대립되는 개념은 'Late cocking'.

홀을 직접 겨냥하거나 볼을 홀에 바로 집어넣으려고 할 때 쓰이는 말.딱 맞게 친 상태.다음 퍼트로 쉽게 홀아웃할 수 있을 정도로 볼이 홀에 근접하는 것이나 볼이 낙하한 뒤 전혀 구르지 않고 멈추는 것도 지칭함.'Dead straight'는 '철저한 스트레이트볼'이라는 뜻.전설적 교습가 하비 페닉이 말한 “Take a dead aim!”은 유명한 말.이 말은 “곁가지를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목표에 집중하라”는 뜻으로 해석됨.

교습가나 프로골퍼 등 골프 전문가가 기본에서부터 스윙,멘탈 게임에 이르기까지 골프전반의 테크닉에 대해 교정해주고 가르쳐주는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