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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자유구역 [Free Economic Zon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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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50% 감면해준다. 지방세인 취득·등록· 재산세 도 15년간 면제된다. 또 공장이나 건물을 짓는 기업에는 간편한 행정 절차가 적용된다. 2003년부터 인천 송도,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산, 동해안, 충북 등 8개 구역 101개 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2020년 6월 3일에는 광주, 울산, 황해 시흥 배곧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로 지정했다. 광주는 AI를 기반으로 생체의료, 스마트에너지 등 신산업 중심지로, 울산은 ...
- 스마트 원자로 [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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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히터 규모 7.0까지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를 적용했고 쓰나미 홍수에 견딜 수 있는 수위도 10m로 설계했다. 동해안에서 진도 7.7 규모 지진이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 3.5m보다 3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2015년 ... 상당하다는 것이 원자력연의 설명이다. 한국 상황은 반대다. 문재인 정부의 '원전 해체' 기조에 휩쓸려 고지를 선점하고도 시장을 다른 나라에 뺏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원자력연 안에서 팽배하다. 지난해 원자력연에 대한 정부 직접출연금은 1394억원으로 ...
-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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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너지, 씨지앤율촌전력, 평택에너지서비스, 대륜발전, 에스파워, 포천파워, 동두천드림파워, 파주에너지서비스, GS동해전력, 포천민자발전, 신평택발전, 나래에너지서비스, 고성그린파워) RPS 비율 상한선은 2012년 제도 도입 당시 ...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문재인 정부가 RPS 비율을 높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는 시장에서 형성된 현물가격보다 높게 REC 값을 쳐주는 고정거래를 늘렸다. 20년 장기계약을 맺는 고정가격계약의 경우 ㎿h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