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부당한 지연 플레이.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2벌타,매치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가 선언될 수 있고 여러차례 하면 실격까지 부과됨.

스트로크와 거리.대개는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로 쓰임.스트로크도 손해보고,거리도 손해본다는 의미.특정 규칙을 위반할 때 1벌타를 받고 조금전 친 곳에 가서 다시 쳐야한다면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을 받는다고 함.규칙 27-1은 '플레이어는 어느 때든지 1벌타를 받고 원구를 최후로 플레이했던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지점에서 볼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돼있음.'OB'는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이 주어지는 대표적인 사례.티샷이 OB가 나면 1벌타를 받고 티잉 ...

규칙상 벌타없이 구제를 받는 일.

그린 밖에서 쇼트 어프로치샷을 할 때 핀을 홀에 꽂아두는 일.친 볼이 핀에 맞아도 벌타없음.쇼트게임 교습가 데이브 펠츠는 “로봇 실험 결과 핀을 꽂아두었을 때 홀인 가능성이 15% 정도 높았다”고 주장함.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지역.대개 흰 색 말뚝이나 선으로 표시함.볼이 OB에 들어가면 1벌타를 받고 원위치에서 다시 쳐야 함.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지역.코스의 한계를 넘어선 장소 또는 위원회가 그렇게 표시한 코스의 일부.대개 흰 색 말뚝이나 선으로 표시함.볼이 OB에 들어가면 1벌타를 받고 원위치에서 다시 쳐야 함.

볼이 있는 위치는 떠라서 다른 장소에 가서 정지하는 일.움직이거나 움직여진 볼.볼이 제자리에서 좌우로 조금 흔들린 것과는 다름.움직인 볼은 벌타가 따르는 수가 많지만,흔들린 것은 무방함.

주로 티샷이 잘못됐을 때 벌타없이 다시 한번 치게 하는 것.골프규칙에는 없는 행위이자 말로 골퍼들은 '멀리건'을 가까이해서는 안됨.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멀리건'을 애용했다고 함.

골프규칙에서 따로 정해놓은 것은 없으나 규칙을 위반할 경우 받는 벌타.스트로크플레이는 2벌타,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가 주어짐.

볼이 장애물·수리지에 빠지거나 인접해 있을 때 벌타없이 한 클럽 길이내에 드롭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