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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이체 신청제도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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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폰뱅킹으로 송금을 한 경우, 3시간 이내 취소 버튼을 누르면 이체 거래가 무효가 되는 제도. 은행 지점 창구 또는 인터넷, 모바일 뱅킹으로 사전 신청한 후 이용 가능하다. 지연인출제도와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 합동경보제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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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수법에 적극 대응하고 피해확산을 조기에 차단 및 예방하고자 금융위, 경찰청, 금감원이 공동으로 경보를 발령하고 홍보하는 제도. 2012년 12월 도입됐다.
- 지연인출제도 [遲延引出]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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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제도. 1회에 100만원 이상 금액이 송금, 이체 등으로 현금 입금 될 경우 자동화기기(CD·ATM)에서 30분간 인출이 지연된다. 다만 금융회사 창구에서는 즉시 인출·이체가 가능하다. 이 제도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을 취급하는 기관인 은행, 우체국,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금융투자회사(증권사) 일부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2012년 6월 26일부터 시행되고 ...
- 보이스피싱 [voice pishing]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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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voice)과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를 합성한 신조어. 전화로 불법적으로 얻은 타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기를 치는 범죄를 말한다.
-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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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용량의 심층신경망을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성과를 보이며, 애플의 시리(Siri),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Cortana), 아마존의 알렉사(Amazon Alexa), 삼성의 S보이스, 구글의 검색, 페이스북의 맞춤형 정보 추천 등의 기술이 실용화 단계로 접어들었다. AI는 진화 단계에 따라 현재의 AI를 '약한 인공지능(week AI)'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는 스스로 사고를 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