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프로골퍼들이 출전하는 일련의 골프 대회.현재의 미국PGA투어는 1968년 출범함.

21세기 최고의 골퍼.'골프 황제'로 불림.세계랭킹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유지한 남자 프로골퍼.

프로골퍼 박세리의 영문 성명.박(朴)은 보통 'Park'로 표기하나 박세리는 'Pak'으로 써 미국인들이 '팩'으로 발음하기도 함.

주니어 골퍼를 대상으로 한 골프클리닉이나 불우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등을 목적으로 타이거 우즈가 설립한 재단.우즈가 프로로 전향한 1996년에 출범함.

샤프트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중 강한 것을 이름.프로골퍼나 아마추어 상급자들이 쓰며 'S'라는 약자로 표기함.

골프장비와 기타 용품 등을 파는 골프클럽 안의 상점.미국의 '프로 숍'은 프로골퍼가 운영하면서 그 곳에서 부킹도 처리하지만,한국은 프런트와 '프로 숍'이 구분돼 있는 것이 보통임.

프로 자격을 부여하는 경기.프로골퍼가 되고자 하는 골퍼들은 반드시 거쳐야 함.'Qualifying tournament' 'Q스쿨'이라고도 함.미국PGA투어 Q스쿨은 3단계로 치러지며 최종 스테이지는 6라운드 108홀 경기를 벌임.'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대회' 'Survival test' 등으로 불릴만큼 지옥의 레이스로 유명함.

①대회에 앞서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골퍼와 주최측이 초청한 아마추어들이 조를 이뤄 플레이하는 일.프로들은 대회 전 코스를 답사할 수 있고,아마추어들은 프로들에게서 한 수 배우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됨.②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플레이하는 대회.미국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이 대표적임.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팀간 남자프로골프 단체전.격년제로 열리며 2011년은 호주 멜버른에서 치러짐.양팀은 단장 외에 12명씩의 선수로 구성됨.한국 골퍼로는 최경주와 양용은이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뽑혀 출전한 적이 있음.'라이더컵'(미국-유럽팀간 남자프로골프 단체전)을 본따 만듦.

...시오픈),'18홀 플레이오프'(US오픈) 등이 있음.'서든 데스 플레이오프'가 가장 일반적임.이는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플레이오프를 하고,승부가 나면 그 홀에서 경기가 종료되므로 'hole by hole 플레이오프'라고도 함.프로골퍼 출신 해설가 조니 밀러는 플레이오프 방식중 USPGA챔피언십에서 채택중인 '3홀 플레이오프'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평가함.단 한번의 샷으로 승부가 결정되지도 않고,월요일에 갤러리 자원봉사자 매스컴등 대규모 인력동원을 하지 않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