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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미국과 한국, 중국을 연결하는 B2B 리커머스 플랫폼 REMEX를 운영하는 '케이존'
... 진단 및 개선, 소비자 요구 및 시장 환경 분석, 투자진단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설립일 : 2020년 8월 주요사업 : e커머스 반품·악성재고 재판매 플랫폼, 글로벌 무역 및 리커머스 유통 성과 : 글로벌 10개국 수출(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누적 투자 33.8억 원 유치, 미국 VC(스트롱벤처스 등)로부터 직접 투자 유치, 글로벌 창고 자동 분류 시스템 MVP 구축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12.19 21:23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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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선 승리…중남미 '블루 타이드' 확산
... 주목받은 대형 교도소 건설과 갱단원 수감 정책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카스트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최근 중남미에서 블루 타이드 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현재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파라과이,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에는 범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 있다. 지난달 치러진 대선 결과를 둘러싸고 재검표가 이뤄지고 있는 온두라스에서도 1·2위 후보가 우파와 중도 성향으로, 좌파 정권 교체는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때 ...
한국경제 | 2025.12.15 17:34 | 임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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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트럼프' 대선 압승…중남미 휩쓴 '블루 타이드'
... 갱단원 수감 정책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카스트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최근 중남미에서 우파 집권 흐름인 ‘블루 타이드’ 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현재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파라과이,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에는 범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 있다. 지난달 치러진 대선 결과를 둘러싸고 재검표가 진행 중인 온두라스에서도 1·2위 후보가 우파와 중도 성향으로, 좌파 정권 교체는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장기화된 경기 ...
한국경제 | 2025.12.15 16:45 | 임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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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해양총회 한국서 열린다
... 169표, 반대 2표(미국, 아르헨티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차기 회의 공동 주최국으로 한국과 함께 칠레를 선정했다. 3년마다 열리는 UNOC는 관례적으로 선진국과 신흥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 제3차 회의는 프랑스·코스타리카가 공동 개최했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한국은 2028년 6월 제4차 UNOC의 본회의 개최 도시를 공모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칠레는 이보다 한 해 앞선 2027년 사전 고위급 행사를 연다. 한국에서 열리는 차기 UNOC는 ...
한국경제 | 2025.12.10 17:37 |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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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뒤 GDP 6.3% 연금에 투입…"추가개혁 서둘러야"
... 1.2%포인트로 집계됐다. 한국은 4.6%포인트로 OECD 평균의 약 네 배에 달한다. 2060년에는 GDP 대비 연금 지출 비중이 7.7%까지 올라간다. 2050년부터 2060년까지 10년간 1.4%포인트 증가하는 것인데, 이 역시 코스타리카(2.4%포인트)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요 선진국의 연금 지출 증가세는 대체로 완만하다. 미국은 지난해 5.2%이던 공적연금 지출 비중이 10년 뒤인 2035년에는 5.8%로, 2050년엔 5.9%로 소폭 오른다. 캐나다는 ...
한국경제 | 2025.12.10 17:36 | 남정민/정영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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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수 장관 "유엔해양총회 한국 개최, 해양강국 면모 확인"
... 산업과도 직결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유엔해양총회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3년마다 열린다. 선진국과 신흥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게 관례다. 올해 제3차 회의는 프랑스·코스타리카 공동 개최로 열렸다. 2028년 열리는 차기 회의는 한국과 칠레가 공동 개최하기로 유엔해양특사와 사전 조율이 됐으며, 8일 유엔총회에서 절차적으로 차기 개최지를 확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한다. 전 장관은 해수부가 8일 부산으로의 이전을 ...
한국경제 | 2025.12.08 14:05 | 뉴욕=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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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내년 예산 9000억…수출·경제안보 지원 '총력'
... 사업을 신설하고 402억원을 편성했다.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등 유망 산업에서 500개 이상 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다. 국내 유통망과 한류 소비재 동반 진출을 지원하는 ‘유통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도 492억원을 배정했다. 아울러 코스타리카, 키르기스스탄 지역에 해외무역관을 신설하고 해외전시회·무역사절단을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 집중하는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420억원을 확보했다. 신정은 기자
한국경제 | 2025.12.07 18:28 |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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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내년 예산 9000억원 사상 최대…수출기업·경제안보 지원 확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26년 전체 예산이 사상 최초 9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OTRA는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코스타리카 등 해외 무역관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KOTRA에 따르면 2025년 본예산은 6667억원이었고, 추경을 포함하면 8245억원이다. 내년엔 예산은 9152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먼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 예산이 크게 늘었다. 코트라는 수출액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중추기업을 육성하는 ...
한국경제 | 2025.12.07 11:00 |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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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그라, 나이키 우수 공급파트너로 선정
... 민첩한 생산 대응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품질 경쟁력은 글로벌세아그룹 해외 공급망을 강화하는 전략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투명한 공급망 구축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그라는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인 세아상역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 스포츠 의류제조기업이다. 미국은 물론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미 지역에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민지혜 기자
한국경제 | 2025.11.19 17:11 | 민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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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글로벌 서밋서 우수 공급파트너상 받은 테그라
... 통해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그라는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 세계적인 의류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 스포츠의류 제조기업으로, 미국은 물론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미 지역에 구축한 니어쇼어링(Nearshoring) 생산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납기와 안정적인 품질 관리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나이키 등 글로벌 메이저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니어쇼어링은 기업이 제품 생산과 공급 문제를 ...
한국경제 | 2025.11.19 11:34 | 민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