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91-100 / 42,092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HK직캠|리사가 왜 부국제에서 나와? (부산국제영화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7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30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총 241편이 상영된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17 23:56 | 변성현
-
HK직캠|김유정, '과감하게 각선미 뽐내며~'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김유정이 17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30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총 241편이 상영된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17 23:55 | 변성현
-
HK직캠|금새록, '복싱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금새록이 17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30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총 241편이 상영된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17 23:53 | 변성현
-
"리사가 왜 거기서 나와"…부산 뒤집은 드레스 여신들 [BIFF]
... 라인을 살렸고, 어깨를 덮는 케이프 디테일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슬릿으로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는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난 성숙한 배우로서의 변화를 보여줬다. '친애하는 X'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에 초청됐으며, 일반 상영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f(x) 출신 배우 정수정은 네이비 블루 홀터넥 드레스로 무대에 섰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반짝이는 텍스처가 ...
한국경제 | 2025.09.17 22:22 | 김예랑/변성현
-
한경, 헬리콥터 타고 등장…데뷔 20주년 中 콘서트 '역대급 스케일'
... 환호했다. 특히 이날 공연은 3D 육안 기술을 활용한 시각효과와 여러 개의 오르내리는 LED 플러스, 세 개 방향으로 확장되는 무대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총 길이 130미터, 총면적 1385제곱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스크린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물했다. 이어 발라드곡 '적어도 네가 있으니' 무대가 펼쳐졌고 팬들이 직접 보내준 20주년 축하 편지가 LED 메인 스크린에 올라오며 감동을 더했다.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
한국경제 | 2025.09.17 17:29 | 김수영
-
美 할리우드의 한 시대가 졌다…로버트 레드포드 별세 [HK영상]
... 89세로 별세했습니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젊었던 무명 시절, 작은 무대에서 시작된 그의 꿈은 곧 영화 그 자체로 이어졌습니다. 1969년 작품 ‘내일을 향해 쏴라’. 그를 세계적 스타로 올려놓은 대표작이었습니다. 스크린 위 자유로운 영혼, 그의 모습은 관객의 마음에 서부의 바람처럼 깊이 새겨졌습니다. 1973년 ‘스팅’. 매혹적인 사기극으로 그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1976년 ‘대통령의 모든 사람들’. ...
한국경제 | 2025.09.17 17:22 | 김영석
-
절박하고 우스꽝스러운 이병헌…박찬욱, 대중에 한 발 더 가까이 [BIFF]
... 느낀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며 "특히 극장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생각한다. AI에 대한 위협도 충분히 실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영화와 현실 사이에 많은 공통점을 느꼈다"고 밝혔다.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손예진은 업계의 현실을 체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얼마나 더 자주, 오래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불안함이 있다"며 "이번 작품이 7년 만에 하게 된 영화라 의미가 컸다. 앞으로 박찬욱 ...
한국경제 | 2025.09.17 17:15 | 김예랑/변성현
-
"이러다 굶어 죽겠다"…'어쩔수가없다'서 찾은 영화계의 고민 [BIFF]
... 닮아 있다. 극장이 사랑받는 공간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가 모든 영화인들의 고민"이라고 했다. 그는 "AI가 배우와 감독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손예진은 "영화계 현실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얼마나 더 오래 영화 작업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이 있다. 박찬욱 감독 같은 분들이 ...
한국경제 | 2025.09.17 15:45 | 김예랑/변성현
-
'슬의생2' 윤도건, 새 둥지 찾았다…이재욱과 한솥밥
... 전했다. 윤도건은 웹드라마 ‘하이스쿨 다이어리’와 ‘뮤드’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9년 영화 ‘어쩌다, 결혼’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며 필모그래피를 한층 더 확장해 나갔다. 또한 윤도건은 KBS Joy ‘연애의 참견’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물다섯 ...
한국경제 | 2025.09.17 14:27 | 김소연
-
'천안 대장' 불당 추격하는 서북권 집값…'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주목
...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지하 3층에는 천안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이 들어서며 커뮤니티 내 가든(중정)과 마주해 실내에서도 자연을 만끽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크린골프 시설이 완비된 골프존, 라커룸, 샤워시설을 비롯해 미팅룸, 취미룸 등도 함께 조성돼 완성도를 높였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타입별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84A㎡는 다이닝 공간과 대형 주방 구조 등이 적용된 주방특화 ...
한국경제 | 2025.09.17 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