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393001-393010 / 438,2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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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조휘갑(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이배영(남북문화교류협회장)
*조휘갑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은 2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모로코의 정보통신 고위관료와 전문가를 맞아 전자서명인증관리센터 및 정보보호 기술개발 등의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배영 남북문화교류협회장은 24일 오후 3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정옥임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정치학 박사)을 초청,"2001 한반도-남.북.미 삼각구도의 전환점"이란 주제로 제76차 통일정책 강연회를 갖는다.
한국경제 | 2001.07.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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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화 기반확충 미흡 .. '정부업무평가 내용을 보니'
... 조성할 경우 수도권 고소득층의 배드타운화가 되고 이는 결국 수도권 팽창으로 이어져 수도권 집중화를 촉진할 우려가 있다. ◇ 통일.외교.안보 =금강산 육로관광 합의, 제3차 이산가족 상호방문, 시범적 서신교환 등 이산가족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은 성과로 평가된다. 북한-EU(유럽연합)간 수교결정 과정에서 긴밀한 사전협조로 북한을 개방으로 유도한 것도 좋은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을 위한 시설 확충 등 근본적인 대책이 ...
한국경제 | 2001.07.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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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메가와티 체제' 출범] 국정능력 미지수..메가와티 누구인가
... 했지만 그에 대한 지지는 더 높아졌다. 수하르토가 하야한 후 치러진 1999년 10월 대선에서 메가와티는 최대정당인 인도네시아민주투쟁당(PDIP) 후보로 와히드와 접전을 벌였으나 패배했다. 와히드의 요청으로 부통령에 취임해 그동안 경쟁과 협력의 미묘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메가와티는 과거 주요 사건때마다 군부를 옹호해 군부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그러나 인기는 높지만 국정운영 능력은 미지수라는 평가가 늘 따라다닌다. 세번의 결혼 경력을 가진 메가와티는 ...
한국경제 | 2001.07.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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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터닝포인트] 정형문 <한국EMC 사장> .. 열정적 추진력
... 한국EMC를 맡아 4년만에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는 놀랄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 기간중 연평균 매출신장률은 1백%. 정 사장은 이런 성과를 거둔 비결에 대해 "인터넷 시대를 맞아 스토리지 제품 수요가 크게 늘었고 성실한 직원과 좋은 협력업체들을 만난 덕분"이라고 겸손해 했다. 1m64cm의 단신인 그는 온몸에서 뿜어내는 열정과 에너지를 주위 사람에게 나눠 주는 마력을 지녔다. 1년에 쉬는 날은 기껏해야 2-3일, 하루 평균 수면시간도 3-4시간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
한국경제 | 2001.07.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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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넷웨이브,아코텔레콤 지분 2.41%% 취득
넷웨이브는 23일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아코텔레콤에 2억1천만원을 출자하고 지분 2.41%(7천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넷웨이브는 아코텔레콤에 6배수로 출자했다.넷웨이브는 기술협력 및 업무제휴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아코텔레콤의 자본금은 14억2천만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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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여름레이스 .. 자동차 4社, 하반기 겨냥 공격마케팅
...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무상 품질보증 기간(일반부품 3년.6만km, 주요부품 5년.10만km)을 확대운영하고 르노삼성자동차카드와 같은 공동마케팅의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또 부품 대리점과 A/S(애프터서비스) 정비협력업체 수를 늘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지역사회 기여 및 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해 "소비자에 친밀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토요문화 광장, 유럽 추상미술 전시회 등 각종 문화행사를 직접 ...
한국경제 | 2001.07.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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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ETI, 日에 냉음극형광램프 공급
... 도입한뒤 이달 중순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우리ETI의 생산 능력은 올해 월 50만개,새로운 2호 설비기기가 도입돼 양산을 시작하는 내년에는 월 1백만개에 이를 전망이다. 우리ETI와 우리조명의 대표를 맡고 있는 윤철주 사장은 "생산,기술,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NEC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제조품목 다양화를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31)492-1012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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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단축, 하반기현안 부상 .. 노동부, 올들어 분규 13% 감소
... 발생,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58건과 비교해 1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근로자의 파업 참여도가 낮아지면서 분규로 손실된 근로일수는 45만1천일로 지난해의 1백7만6천일에 비해 58% 줄어들었다. 올초부터 6월말까지 노사협력을 선언한 기업도 1천5백23개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백25개소에 비해 크게 늘었다. 노동부는 그러나 9월 이후에는 근로시간 단축과 비정규직 보호 등 제도개선 사항이 노동현안으로 대두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도경 기자 infof...
한국경제 | 2001.07.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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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실천계획' 과제 .. G8 정상회담 결산
... 인정했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진영은 일본과 캐나다를 대상으로 미국의 교토의정서 포기압력에 굴복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등 막후공세를 폈으나 미국측은 교토의정서 탈퇴라는 기존입장을 완강히 고수했다. ◇다자간무역협상 뉴라운드 협력합의=선진국 정상들은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다자간 무역협상을 위한 뉴라운드회의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뉴라운드는 공정한 의제를 바탕으로 다자간 규약을 도출해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일치를 봤다. 우루과이라운드 ...
한국경제 | 2001.07.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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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남쿠릴 한국조업' 중지요구..푸틴 "정치쟁점화 반대"
...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쿠릴 열도 주변 수역에서 한국 어선의 꽁치잡이 조업을 중지시켜 달라고 요구했다고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이 문제를 정치쟁점화하고 싶지 않다"면서 "해당 수역에서 일본과 협력을 유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양국간 최대 쟁점인 북방 4개섬 반환문제와 관련,푸틴 대통령은 하모마이와 시코탄 등 2개에 대해 우선 협상을 벌이자고 제의한 반면 고이즈미 총리는 4개섬 모두에 대해 포괄협상을 벌이자고 주장,의견차이를 ...
한국경제 | 2001.07.2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