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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취업] "주부취업 도와드립니다"..중앙 고용정보관리소
노동부산하 중앙정보고용관리소(소장 송지태)는 14일 주부들의 일자리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주부취업관련정보를 담은 "주부취업가이드"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서 중앙고용정보관리소는 주부들이 취업하기에 적합하면서 다른 직종에 비해 인력수요도 상대적으로 높은 직업 14개를 선정했다. 이들 직업은 노동부 고용전산망을 활용해 여성구인인원, 취업자수가 많은 직종중 취업알선기관의 전문가들들이 추천한 것이다. 요리솜씨가 있는 주부 =조리사 제과.제빵사 주방보조원 ...
한국경제 | 1999.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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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관료집단의 타감작용 .. 정만호 <국제부장>
... 타감작용 능력은 참으로 탁월하다. 뽕나무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 않다. 이번엔 정말 관료사회가 바뀌는가 싶었는데 역시 그들은 멀쩡하게 살아 남을 모양이다. 산업자원부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를 합치고 보건복지부와 노동부를 묶는다더니 대부분 그냥 갈 것 같다. 국이나 실 단위로 줄인다던 기구들도 현행유지로 결론이 날 판이다. 민간에게 넘기기로한 업무도 복잡한 사연 때문에 거의가 정부안에 남는 쪽으로 가고 있다. 일부 부처의 산하기관이나 업무가 ...
한국경제 | 1999.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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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통합보다 기능조정 .. 국정협의회 "개편 최소화"
산업자원부와 과학기술부를 산업기술부로 먼저 통합한뒤 2001년 정보통신부 도 합치는, 단계적인 산업부처 통합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노동부는 당분간 존속시킨뒤 노사관계가 안정되는 시점에서 통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필 총리는 13일 조세형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 박태준 자민련 총재 등 양당 지도부와 김중권 청와대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정협의회 에서 "정부 조직개편 방향은 부처 통폐합보다는 ...
한국경제 | 1999.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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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파견업 시장 후끈...올들어 파견실적 30%이상 늘어
근로자파견업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가 살아나면서 구조조정을 일단락한 기업들이 파견근로자들을 본격적으 로 채용하기 시작, 올들어 주요 파견업체들의 파견실적이 30%이상씩 급신장 하고 있다. 14일 노동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반도체등 호황을 타는 기업을 중 심으로 파견근로자이용이 크게 늘다. 이에따라 현재 8백여개에 달하는 근로자파견업체의 파견근로자수도 지난해 말 현재 10만명에서 올연말 13만명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
한국경제 | 1999.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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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18일 최종 조율 .. 고위 당정회의
... 독립적 수행이 가능한 집행기능은 책임운영 기관화한다. 이를 위해 국무위원과 여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는 국무위원 간담회를 경제분야는 16일, 비경제분야는 17일 각각 개최한다. 일자리 창출 및 실업대책(이규성 재경.이기호 노동부장관) =올해중 3만 개의 중소.벤처기업 창업을 통해 약 30만개의 일자리와 주택 10만호 추가 건설을 통해 20만명의 고용을 각각 창출한다. 2단계(4~6월) 공공근로사업 규모를 45만~50만명으로 확대한다. 오는 15일부터 전국 ...
한국경제 | 1999.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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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노사정위 참여 한국노총과 실무협의...당정방침
정부와 여당은 노사정위 정상화를 위한 한국노총과의 실무협의에 재계와 노사정위를 모두 참여시킬 방침이다. 김원기 노사정위원장, 이기호 노동부장관, 김유배 청와대 사회복지수석, 이상수 국민회의위원장은 11일 모임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김원기 위원장은 12일 박인상 한국노총위원장을 만나 이같은 당정의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기호 노동부장관은 "노동계와의 실무협의에는 재계 노사정위 정부 모두가 참여하는 것이 ...
한국경제 | 1999.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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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못받은 근로자에 생계비 대출"...노동부 건의
내년부터 직장에서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정부로부터 생계비 대부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5세 아동에 대한 무상교육도 실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예산청에 따르면 노동부는 임금체불근로자 생계비 대출을 위해 내년부 터 4년간 매년 1천억원의 지원금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복지부는 5세아동에 대한 무상 교육사업을 벌이기 위해 3백86억원을 배 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예산청은 각 부처로부터 지난달말까지 내년 예산지원이 ...
한국경제 | 1999.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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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취업] (알림방) 직업상담사 100명 선발 .. 노동부
.노동부는 서울지방노동청 등 31개 지방노동관서와 중앙고용정보관리소 에서 취업알선 고용보험 등 고용서비스업무를 담당할 직업상담사 1백명을 선발한다. 4년제 대학졸업자로서 적절한 전산능력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수 있다. 사회복지사 직업훈련교사 등 관련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원서교부는 16~20일 해당지방노동관서와 인력은행에서 하며 접수는 자신이 근무하고자 하는 지방노동관서 등에 하면 된다. 노동부 홈페이지 www.molab.go.kr에 ...
한국경제 | 1999.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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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졸업생 전원 취업 .. 천안 기술교육대학 '화제'
... 동시에 현장투입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1백% 취업의 요인으로 꼽힌다. 취업처도 다양해 졸업생중 40% 이상은 기업체에, 36%는 직업전문학교 교사로 취업했으며 나머지는 연구소 연구원 등의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지난 92년 노동부가 출자해 개교한 이 대학은 기계 정보통신 전자 전기공학 과 등 이공계 15개학과에 총1천1백19명이 재학하고 있다. 권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며 "빡빡한 ...
한국경제 | 1999.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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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과기-정통부 통합해야...경영조정위, 정부에 공식건의
... 방안을 다수안으로 제출했다. 경영진단조정위원회(위원장 오석홍 서울대 행정대학원교수)는 11일 회의를 열고 기존 17개부처를 14개로 줄이는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했 다. 위원회는 산업관련 3개 부처 통합안, 노동부 복지부 통합안, 해양수산부 폐 지안을 최우선안으로 제시했다. 또 이들 3개 부처를 현행대로 유지하되 기능을 개편하는 방안을 2안(소수 안)으로 올렸다. 또 노동부와 복지부도 통합하고 해양수산부는 폐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예산청은 ...
한국경제 | 1999.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