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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경제자문회의' 설치 .. '각의 의결 주요내용'

      ... 국민복지 향상 등을 위해 대통령 자문기구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설치하는 내용의 국민경제자문회의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법(제정)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고 국무총리, 재경, 산업자원, 노동부, 기획예산처 장관, 청와대 경제수석, 한국은행 총재 등을 당연직 위원으로 한다. 또 대통령이 위촉하는 10명이내의 위촉위원(임기 2년)과 사안에 따라 대통령이 지명하는 위원으로 구성한다. 자문회의는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 ...

      한국경제 | 1999.07.06 00:00

    •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 11일부터 직권 가입...노동부

      노동부는 아직까지 고용보험에 들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오는 10일까지를 자진 가입시한으로 설정하고 11일부터는 직권으로 고용보험에 가입시킬 방침이라고 5일 발표했다. 노동부는 오는 8월말까지 계속되는 직권가입 조치 기간동안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해당 회사가 내야할 보험료도 책정 부과하게 된다. 만약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자료제출을 거부하는 사업주는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고용보험에 늦게 가입할수록 사업주는 보험료 이외에 ...

      한국경제 | 1999.07.05 00:00

    • [사회I면톱] 꿈없는 인턴 .. '정부지원 인턴제 실태/문제점'

      ... 사이에선 인턴사원을 "심부름만 시키다 쫓아내는 자리"로 잘못 인식, 아예 기피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고졸자에 대해선 신청자격을 지나치게 제한해 필요한 사람들 에겐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신청자 급감 =5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대학별로 정부지원 인턴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1만7천여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인턴배정 목표인원이 2만명이었지만 3천명이나 부족했다. 올해 초 1차 인턴제 시행 때는 모집인원(3만6천명)이 2개월만에 ...

      한국경제 | 1999.07.05 00:00

    • [더 사이버] e-비즈 : (자격증을 따자) '노벨 CNE'

      ... 전문 인력을 정보통신부 인력 DB에 등록해 중소업체 인턴사원 채용, 해외인력 송출, 정보화 근로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뉴호라이즌 컴퓨터 교육센터에서 노벨 CNE과정 및 CNA과정을 수강할 경우 노동부에서 교육비의 일부(30~6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시험은 공인 교육센터의 테스트 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시험신청은 최소한 2~3일 전에 해야 하며 시험방식은 각 과목마다 Adaptive 방식과 Conventional ...

      한국경제 | 1999.07.05 00:00

    • [한경 머니] (알림) '소자본 창업세미나' .. 경주서 개최

      ... 광고사업)/ 스타피아(무점포 게임방)/ 새한샘 사이버교육원(PC통신스쿨)/ 웨딩사인(기념동판 사업)/ 현지종합상사(연수기 대여업) 참가비 :무료(교재 제공) 문의처 :한국경제신문사 경주지국 *(0561)749-9043및 영남창업지원센터 *(0561)771-5000 주최 :한국경제신문사.경주시 후원 :노동부.중소기업청 주관 :미디컴.영남창업지원센터 협찬 :굿모닝 살로만치킨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5일자 ).

      한국경제 | 1999.07.05 00:00

    • [주간 장세읽기] (주식시장) 1,000선 두드리기 계속될듯

      ... 계기로 순매수로 돌아섰다. 대세상승기조가 든든하다 = 국내외 증시여건은 너무 좋다.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소폭의 금리인상 이후 경기중립적 관점으로 돌아섰다. 여기에다 26만8천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됐다는 노동부의 긍정적인 고용 현황보고서는 미국 증시의 폭발을 야기시켰다. 지난주말 다우지수는 72.82포인트가 오른 1만1천1백39.52로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다. 나스닥지수와 S&P지수도 각각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일본 증시도 ...

      한국경제 | 1999.07.05 00:00

    • 자발적 퇴직자도 실업급여 .. 노동부, 내년부터

      내년부터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둔뒤 6개월이상 소득이 있는 활동에 참여 하지 못한 실업자들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은 본인의 희망과 달리 회사사정으로 실직한 사람만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동부 노민기 고용보험정책심의관은 1일 "현재 실업자의 13%만이 실업급여 를 받고 있지만 2002년까지 이 비율을 20%로 높일 계획"이라며 "이를위해 내년부터는 자발적 이직자라도 일정기간이상 실업상태를 지속하면 실업급여를 줄 ...

      한국경제 | 1999.07.01 00:00

    • 고용보험 가입 미온적 7만9천여 사업장에 조사후 강제가입

      노동부는 고용보험 적용대상 사업장임에도 가입을 미루고 있는 전국 7만9천 여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조사에 나서 직권으로 강제가입시키기로했다. 또 조사를 거부할 경우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키로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1일 "고용보험이 지난 10월 전사업장으로 확대됐으나 가입 율은 88%에 머물고 있다"며 "미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서 8월말까 지 가입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동부는 그동안 공공근로요원을 동원해 사업장의 현황을 ...

      한국경제 | 1999.07.01 00:00

    • [고용/취업] 대졸 남자 사무보조원 '올해 취업 가장 잘됐다'

      올해 취업률이 가장 높았던 직종은 대졸 남성의 경우 사무보조원, 대졸여성 은 자료입력기 조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졸 남성과 여성의 경우 홍보.광고사무원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1일 노동부 산하 중앙고용정보관리소가 올해초부터 6월중순까지 고용전산망 에 등록한 구직자중 1백명이상 취업한 직종을 대상으로 취업율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졸 남성의 경우 사무보조원은 6백37명의 구직자중 3백34명이 취업에 성공 해 52.4%의 ...

      한국경제 | 1999.07.01 00:00

    • [특파원코너] 그린스펀 금리인상론

      ... 입장이지만 IT를 주도하고 있는 빌 게이츠는 미국의 생산성증가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따라서 생산성증가를 앞지를 수 있는 물가상승에 대한 일반의 우려는 기우에 가깝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 이같은 반박을 뒷받침이라도 하려는 듯,노동부는 5월의 소비자물가가 보합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린스펀은 빌 게이츠와 노동부의 평가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였다. 단기적으로는 생산성증가가 엄존하고 있고 또 통계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지는 않지만 ...

      한국경제 | 1999.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