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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통보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보험회사간에 과실비율을 협의토록 하는게 좋다. 과실이 많은 피해자에게는 보험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데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보험금은 크게 치료비와 합의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피해자에게 과실을 적용하는 것은 치료비와 합의금 모두에 적용된다. 과실이 많은 피해자의 치료비가 많이 나오면 그만큼 피해자가 부담해야할 상계액도 커진다. 과실을 적용한 후 보험금이 적은 경우가 ...

한국경제 | 2000.04.26 00:00

... 경우에는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 기르던 애완견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 배상해야 할 때는 배상책임보험금을 지급한다. 질병이나 상해를 입어 사망하면 1백만원,배상책임보험금으로 5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질병.상해 치료비는 사고당 1백만원까지 보상받는다. 1년에 사고가 세번까지 나더라도 보상받을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29만6천원이며 만기(1년)가 지나면 소멸된다. 결혼보험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필요한 동부화재의 "웨딩보험". 이 보험에 ...

한국경제 | 2000.04.26 00:00

공해와 오염,운동부족과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적은 각종 재해와 질병이다. 특히 질병은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발병으로 인한 소득상실과 치료비용부담 등 경제적 부담이 커 미리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높다. 한국인의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1백명 중 60명 이상이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10대 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재해사망을 훨씬 압도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따라 최근 한건 가입으로 질병의 공포와 ...

한국경제 | 2000.04.26 00:00

... 지급하도록 했다. 이 제도에 따라 현대생명은 지난 6일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던 이모(남.22)씨의 사망사고를 접수받아 하루만인 7일에 사망보험금 1억2천만원을 주기도 했다. 현대생명은 이와 함께 보험계약자가 유선신청만으로도 통원비 응급치료비 등 20만원이하 소액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소액보험금 유선접수 지급제"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 삼성생명의 경우 전화 한 통화로 5분안에 최고 5백만원을 무보증으로 희망하는 계좌에 입금해 주는 "스피드 전화대출"서비스를 하고 ...

한국경제 | 2000.04.26 00:00

... 이를 유념해야 한다. 여행사에서 단체로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때에도 신경 쓸 게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보험회사에 문의한 후 가입할 때에는 저렴한 보험료(1주일 1만7천4백원)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망 후유장해 치료비 배상책임 휴대품손해 질병치료 특별비용 등이 보상된다. 그러나 여행사에서 단체가입할 때에는 경비절약을 목적으로 4천~5천원 정도의 기본적인 보험에만 가입(사망 후유장해 상해치료비)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만일의 사고를 당했을 때 질병치료비나 ...

한국경제 | 2000.04.26 00:00

[ 보험료 월 2만3600원..30세 남자 뇌졸증땐 치료비 1천만원 지급 ] 30세 남자가 주계약이 1천만원짜리이고 월보험료 2만3천6백원을 10년간에 걸쳐 내는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미스터건강보험"에 가입할 경우를 보자. 70세 만기에 만기환급형이라는 조건도 함께 붙어있다고 하자. 만약 이 사람이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을 받게되면 치료비 1천만원을 받는다. 또 남성 10대질환(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심부전 비뇨생식기계질환 ...

한국경제 | 2000.04.26 00:00

... 이용할 땐 비행기 탑승전에 공항 보험서비스 창구에서 손쉽게 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들 보험 상품이 보상하는 손해는 다양하다. 국내여행보험은 여행중 불의의 사고로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사고로 후유장해를 입을 때,상해사고로 치료비가 발생했을 때,여행중 발생한 질병으로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 등을 보상한다. 또 여행중 가입자의 과실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상책임손해가 발생해도 보험으로 처리해준다. 다만 항공기 선박 차량 총기의 소유 사용 관리에 따른 사고는 ...

한국경제 | 2000.04.26 00:00

...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왕따"피해와 유괴,각종 질병 및 사고에 대해 보장해주는 "청개구리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0~1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달에 2만~3만원대의 보험료만 내면 최고 3억원까지 피해를 보장해주고 2백만원 이내에서 치료비 등도 보조해준다. 15세,18세 만기형이 있고 만기까지 아무런 사고가 없으면 납입보험료를 만기에 전부 돌려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의 "꿈나무적금"은 학생 자녀를 위한 상품이다. 18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6개월 ...

한국경제 | 2000.04.24 00:00

직장의료보험조합 1백14개지부 노동조합이 의료기관들에 지급할 2천5백여억원의 진료비 예탁금을 납부하지 않기로해 동네의원의 자금난이 우려된다. 직장의보 노조는 노조원이 14,15일 이틀동안 출근해 민원을 처리하되 의료보험연합회에 매달 납부하는 진료비 예탁금을 납부치 않을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전국 직장의보조합이 매월 15일 연합회에 예탁하는 진료비는 직장의보 환자를 진료한 후 본인부담금만을 받은 병.의원들에게 지급하기 위한 재원이다. ...

한국경제 | 2000.04.13 00:00

현대생명은 사고를 당한 보험가입자가 증빙서류를 팩스로 보내면 통원비 응급치료비 등 20만원 이하의 소액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소액보험금 유선접수 지급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험가입자는 영업소에 방문하지 않고 사고증명서 또는 진료비명세서,신분증사본과 함께 통장사본을 팩스로 보내면 이 계좌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0.04.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