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지난 방송에서는 지진희가 유전자검사를 통해 김현주가 자신의 전처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의식 불명 상태였던 김현주가 눈을 뜨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도해강(김현주)은 의문의 남자에게 피습을 당해 쓰러졌고, 강설리(박한별)는 우연히 이를 목격했지만 돌아서버렸다. 해강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만 것. 뒤늦게 백석(이규한)이 해강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상태인 해강은 수술 후에도 쉽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이 ...

텐아시아 | 2015.11.17 14:37 | 박수정

... 흘렸다. 이어 백석은 해강의 손을 잡으며 “나랑 같이 가자. 엄마랑 동생한테 보내줄게. 너 혼자 아니야. 너 엄마도 있고, 너랑 똑닮은 쌍둥이 동생도 있어. 귀여운 조카도 있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옆에 서 있던 강설리(박한별)는 “도해강은 죽었어. 그냥 독고용기(김현주)로 남겨두자”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텐아시아 | 2015.11.17 14:35 | 한혜리

...아시아=한혜리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나영희의 치매 사실을 알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2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에게 홍세희(나영희)의 치매를 고백하는 강설리(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상을 온 진언과 마주친 설리는 “할 말이 있어요”라며 진언을 붙잡았다. 이어 차로 이동하던 도중 설리는 진언에게 홍세희의 치매 사실을 알렸고, 진언은 충격에 빠진 듯 ...

텐아시아 | 2015.11.17 14:28 | 한혜리

... 박한별이 악독한 두 얼굴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2화에서는 괴한에게 피습당한 도해강(김현주 분)이 수술을 받고도 의식을 찾지못하자 괴로워하는 백석(이규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목격한 강설리(박한별 분)는 "깨어날 것"이라며 백석을 위로했지만, 싸늘한 그의 시선은 도해강에게 집중됐다. 강설리는 `깨어나지마. 이대로 죽어`라며 속으로 저주를 퍼부었고, 이후 이 사실을 아리지 않기 위해 진언(지진희 분)의 시선을 돌리려 애썼다. ...

한국경제TV | 2015.11.17 12:37

애인있어요 지진희 "강설리를 사랑한 건 아냐"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대한 지진희의 과거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진희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애인있어요`에 대해 "강설리를 사랑하냐"는 물음에 "진언이는 설리가 너무나도 불쌍한 사람인 걸 잘 알고 있다"며 "설리는 성장하면서 상처란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언이라는 인물은 워낙에 순수하고 그런 사람들을 보면 ...

한국경제TV | 2015.11.14 23:01

... 내부고발자로 천년제약 민태석(공형진)에게 죽음의 위협까지 받았던 독고용기(김현주)의 과거를 본인의 것으로 알았기 때문. 그리고 이는 결국 해강에게도 위기로 찾아왔다. 집 앞에서 어떤 의문의 남자에게 기습을 당해 쓰러지고 만 것. 강설리(박한별)가 보는 앞에서 쓰러지고 만 해강이 이 사건을 통해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가 궁금증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해강과 얽혀있는 두 남자 진언과 백석(이규한)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강과 아내의 칫솔로 유전자검사를 ...

한국경제 | 2015.11.13 17:01

...인있어요` 박한별, 김현주 (사진 = SBS 캡처) '애인있어요' 박한별이 김현주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독고용기(김현주 분)가 실은 도해강(김현주 분)인 것을 알게되는 강설리(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설리는 우연히 독고용기라는 이름을 가진 도해강의 쌍둥이 언니를 만났다. 독고용기라고 불리는 도해강의 정체를 의심해 온 것은 사실이나, 진짜 독고용기가 나타나자 사실이 명확해진 것 이에 ...

한국경제TV | 2015.11.12 14:22

...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에 최진언(지진희)을 돕기 위해 잃었던 기억을 꺼내려 노력한다. 진언은 백석(이규한)에게서 해강의 사고에 천년제약이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진언은 백석의 사무실에서 해강의 칫솔을 발견한다. 강설리(박한별)는 병원에서 진짜 독고용기와 마주친다. 직업소개소 소장을 통해 용기를 만나게 되고, 백석 곁에 있는 독고용기가 도해강임을 깨닫게 된다. 리뷰 “다 끝난 거 같니? 네가 이긴 것 같아? 잘 지켜 나처럼 뺏기지 말고. 훔친 사람도 ...

텐아시아 | 2015.11.08 09:01 | 한혜리

...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진언의 매형인 민태석(공형진)에게 도해강은 걸림돌일 수밖에 없었다. 민태석은 도해강을 독고용기라 믿고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기억이 돌아와 푸독신과 관련된 비리들을 세상에 폭로할까봐 노심초사했다. 강설리(박한별) 역시 도해강에게 악감정을 가진 인물 중 하나다. 백석(이규한)이 옆에 있는데도 최진언에게 마음을 주는 도해강에 강설리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도해강이 쓰러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또 이는 최진언 백석 강설리와 ...

텐아시아 | 2015.11.07 17:12 | 한혜리

...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진언의 매형인 민태석(공형진)에게 도해강은 걸림돌일 수밖에 없었다. 민태석은 도해강을 독고용기라 믿고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기억이 돌아와 푸독신과 관련된 비리들을 세상에 폭로할까봐 노심초사했다. 강설리(박한별) 역시 도해강에게 악감정을 가진 인물 중 하나다. 백석(이규한)이 옆에 있는데도 최진언에게 마음을 주는 도해강에 강설리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 가운데 도해강이 쓰러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또 이는 최진언, 백석, 강설리와 ...

한국경제 | 2015.11.07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