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통해 "경주 도동토지구획지구내 대규모 고층 아파트 건립을 승인한 경주시는 사업허가 신청을 반려하고 도시관리계획을 재심의하라"고 촉구했다. 경주시 도시계획심의위는 최근 동방동과 도지동 일대 도동토지구획지구(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대해 ... 10명, 반대 3명, 기권 2명으로 이 안을 승인했으며 도동토지구획정리조합이 한 주택업체를 선정해 700여가구 아파트 건축 허가신청을 냈다. 이 지구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경주남산 맞은편에 있고 인근에 신라 신무왕릉이 위치해 문화재 및 ...

연합뉴스 | 2006.03.10 00:00

... 드러나 관련자들이 징계처분을 받게 됐다. 시장.군수는 도시계획 정보가 공개된 뒤 무분별한 부동산개발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3-5년까지 개발행위 허가를 제한해야 하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것이다. 성남시 공무원 6명은 대장동 시가화 예정지역에 연립주택등 소규모 건축물을 구입했고, 의정시 공무원 1명도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에 위장전입해 조립식 주택을 건축하는 등 투기행위에 가담한 사실이 적발돼 징계요구를 ...

연합뉴스 | 2006.03.06 00:00

... 행정2부시장이 당시 시행사였던 `미래로RED'에 고도제한 완화 등의 특혜를 주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개발계획 심의가 전면 중단됐었다. 글로스타는 지난해 미래로RED로부터 이 부지의 사업권을 매입해 재추진중이며, 사업시행에 필요한 ... 착공에 들어가 2010년 상반기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일단 구청을 거쳐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상정하는데만 최소 3개월 이상 걸려 사업 일정은 유동적이다. 건축계획도 서울시 심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

연합뉴스 | 2006.03.05 00:00

... 제자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2일 발코니 확장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이 시행된뒤 1월말까지 두달간 전국에 접수된 발코니 확장 신청건수는 9천690건에 달했다. 이중 설계변경 ... 대도시지역에서의 신청이 두드러졌다. 건교부는 발코니 확장을 신청한 가구에 대해서는 합법화 의지가 있다고 판단, 심의를 거쳐 최대한 허용할 방침이다. 또 봄철 이사철이 도래함에 따라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는 단지별 계도활동을 앞으로도 ...

연합뉴스 | 2006.03.01 00:00

정부와 경제계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기업의 투자애로 해결에 나섭니다. 공장입지와 관련해 5월말까지 수도권 자연보전지역의 공장건축면적 산정 방식을 바꿔 사무실과 창고 등 제조시설이 아닌 부대시설의 면적을 공장건축면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공장입지에 대해 종합적인 심의가 가능한 경우는 원칙상 한번의 심의만 거치는 방향으로 심의절차를 간소화합니다. 이와함께 산업단지 개발의 의제처리대상 범위를 확대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

한국경제TV | 2006.02.27 00:00

... 정 장관은 "경제계가 건의한 80건의 애로 사항 중 시급한 20여개 과제를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규제를 없애거나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상반기 중 산업집적활성화법을 고쳐 수도권 내 자연보전 지역에서 공장건축 면적 산정시 사무실과 창고 면적을 공장건축 면적에서 제외키로 했다. 또 수도권 내 공장입지 심의 절차를 간소화해 원칙상 한 번의 심의를 거치면 되도록 하고 국가산업단지 지정권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키로 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에 ...

한국경제 | 2006.02.27 00:00 | 박준동

... 세계빌딩 8층 ▷대승일렉트릭씨티(한윤근·210·전기공사) 암사동 512의3 ▷더블에스내장건영(한순자·50·실내건축공사) 중곡동 237의1 ▷도경씨씨아이(이문호·50·토목공사) 홍지동 122의5 2층 ▷두리와혜안(김성동 ·50·주택건설) ... 3단지오피스텔 1430호 ▷운일해운(노승철·100·국제해운대리점) 공덕동 456 르네상스타워1409호 ▷일호에이젠시(심의흠·310·복합운송주선) 개화동 376의2 ▷조운운수(김형준·100·특수자동차운송) 성산동 123의8 금창타워201호 ...

한국경제 | 2006.02.24 17:27

...내의 노후 주택가 밀집지역 등 총 196개구역(7.138㎢)이 정비 대상지역으로 지정돼, 2010년까지 주택 재건축 등 전면적인 거주환경 개선 및 개발 사업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24일 열린 '주거 및 도시환경정비 용역보고회'를 통해 정비예정구역으로 검토 대상지 총 239구역중 196구역을 선정하고, 오는 5∼6월 인천시도시계획심의위를 거쳐 최종 확정.고시키로 했다. 대상지역은 1단계(2006년∼2008년) 112곳(면적 4.279㎢)과 ...

연합뉴스 | 2006.02.24 00:00

앵커> 제2 롯데월드 사업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군 당국은 행정조정협의를 통해 안전문제를 또 다시 재기할 태세지만, 롯데는 법적 근거를 확신하며 사업을 낙관하고 있습니다. 기자> ... 군 당국이 제기하고 있는 안전문제는 국내외 전문가를 통해 검토가 끝난 상황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오는 5월 건축심의를 신청해 허가가 날 경우 연내 착공이 가능하다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공군은 여전히 이번 심의결과에 대해 난색을 ...

한국경제TV | 2006.02.23 00:00

고도제한 논란을 빚어온 '제2롯데월드'가 서울시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 제2롯데월드는 서울시 건축심의와 송파구 건축허가를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착공돼 2010년 완공될 수 있을 전망이다. ... 국무조정실에 행정조정 협의를 의뢰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추진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우려된다. 제2롯데월드는 이날 심의과정에서 지상 112층,지하 5층에 층고 555m의 국내 최고층 건축물로 신축되는 것이 허용됐다. 위치는 송파대로를 ...

한국경제 | 2006.02.22 00:00 | 사회부